언니들을 만나러 간다희망을 노래하라 2005/10/14 02:33드디어 언니들 앞에서 언니들이 넘는 산를 부르게 된다.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언니들이지만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언니들과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
실제로 만나보면 어떨까 궁금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
평소 때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약간만 긴장한 채로 노래를 불러야 할텐데.
언니들이 이 노래를 어떻게 생각할까?
멜로디야 그렇다쳐도 원래의 시를 내가 맘대로 이리저리 위치를 변경시키고 자르고 붙여서 만들어버린 가사는 또 어떻게 생각할까?
가본 적이 없는 이마트 죽전점이다.
지하철 보정역에서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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