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는 최근에 몇 차례 전철을 탔다.
지하에는 들어가지 않고 지상만 다니는 경의선 전철.
한낮의 햇살에 홍아가 곤히 잠들어 버린 지난 일요일.
후배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이다.
홍아가 입은 옷을 제대로 보일 수 없는 게 아쉽다.
근데 이거는 파란꼬리 사진 아닌가?
* 귀찮다고 버닝도 안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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