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뛰어다니는 윗층 아이들
- 2016
-
- 정의당 상무위원회 사태
- 2016
-
- 부족함과 초라함(2)
- 2014
-
- 오랜만에 홍아(2)
- 2014
-
- 다정한 모녀(4)
- 2011
행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 '빌리아드 에버리지'가 200인데 '문래동 짠다마'이다.
지난 금요일 시내서 볼 일 좀 보고 행인의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행인은 말걸기가 손님이랍시고 저녁을 사주더니 소화를 위해서 당구장엘 데려갔다.
말걸기로 말할 것 같으면 17년 동안 '빌리아드 에버리지'가 50밖에 오르지 못한 '물 80'이다.
말걸기의 마지막 쿠션은 쫑나서 들어갔다.
행인이 당구비 물렸다. ㅋㅋ.
***
이 날 행인이 괴로워 했던 일은 따로 있다.
말걸기 말 안 듣더니 혼쭐 났다.
아직도 혼나고 있으려나?
주말에 잘 해야 할 터인데 어쩌고 있을까.
그래야 연애 자랑 더 하지.
당고님 쫓아 '염장질' 어쩌구 하더니 샘통이닷. ㅋㅋ.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