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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분이 넘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이 녀석을 쫓아다녔다.
요리 조리, 숨었다 나타났다, 멈출 듯 도망가는 녀석이었다.
생전 처음 보는 녀석인데 참 재밌게도 생겼다.
너무 덥고 힘들어서 고작 이거 하나 건졌다.
건진 거 맞나 싶기도 하다.
겨우 모양을 볼 수 있는 건 이 것뿐.
@ NIKON D200 | Nikkor 50mm F1.4 | Topaz Extension Tube Set | flash | 50.0mm | 1/250s | f/8.0 | ISO 200
접사링이 후진 관계로 조리개를 8밖에 조이지 못했다. 흠... 접사도 돈인가...
어쨌든 벌레 접사 잘 찍는 사람들 보면 비결이 뭘까 참 궁금하다.
먼지 봐라. 청소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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