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광고한대로 12월 1일 수요일 7시에 용산에 있는 철도 웨딩홀에서
진보네트워크센터 창립 6주년 행사가 있습니다.
블로거 분들이 많이 많이 오셔서 많이 드시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해요.
마침 아즈라엘님이 오프 모임을 제안하셨었는데 그 모임도 이날 같이 하기로했습니다.
그러니까 많이 많이 와주세요.
생각나는대로 방명록을 찾아다니면서 오시라고 쓰긴했는데,
생각나는 분이 너무 많아서 방명록에 쓰는것은 포기하고 여기에다 한번에 쓰는거에요.
오실수 있는 분들은 꼭 리플 남겨주세요.
많이 안오시면 슬퍼요 ;_ ;
지금까지 확실히 오신다고 하신 분들 : juniyaho, sanori, azrael, xylitol, 2z, readme
아마도 올것이 뻔한 분들^ ^ : renegade, jineeya, rivermi, hi
엥 적고보니 너무 적잖아요. -_-; 알엠님이 모이세요~했을때는 버글버글 하셨으면서.
오신다고 리플 꼭 달아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참석가능합니다. 모든 블로거 여러분~! 수요일밤에 뵈요~!:)
말했지만. 누군가가 오게 되면 난 안가요-_- 진짜루요.
자일리톨/ ㅎㅎ 넹~
레니/ 아, 예. 미처생각치못했습니다.
왜 이렇게 반응이 없는게요! 블로거들 너무하오.
달군님! 사진에 사인해서 준비해 주세요...ㅋ
으흠.. 으흠... 제 방명록에 가 봐도 아무 것도 없고.. 포스트에도 전혀 언급이 없고.. 그래서 괜히 '저도 가요~' 하긴 웬지 쑥스럽고.. 요즘 시국이란 것이 바쁜 척 안하는 게 오히려 미안해서 바쁜 척 하기도 딱 좋은 때고.. 아즈라엘님을 지난 금요일에 여의도 파업 집회에서 뵙긴 했는데.. 으흠.. 으흠.. 되도록 가도록 할께요.(이 어정쩡함은 무엇인가) 이제 제가 가니까 레니님이 안 오시는 게 아닐까요. 맞어. 그날 눈빛이 이상했어... -.-;; 흐음....
블로그 행사 때 안오셨더군요. 많은 분들이 달군님 찾았었는데...
네오//험험. -_-;;;;빼묵었다. 근데 저번에 오셨을때 시국이 이래서 오시기 힘들겠다 하셔서..그말을 믿었습죠.허긴 당직도 마다한 그날을 떠올리면 다 거짓인것을 간파했어야 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꼭 오세요!!
리드미// -_-;;; 아 죄송, 민망..
많은 분이 찾으셨다니, 죄송한 한편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_-; 그날 저는 몰골이 말이 아니었거든요. 세수를 비롯 씻는 행위를 안하고..스타킹도 나가고..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술을 먹고 외박을 했기에..(변명이 매우 구차하군요.결국 게으름 탓입니다.)몰래 갔다올까 고민하다 집으로 왔습니다..-_-; 지키지도 못할 말을해서 기다리시게 했네요. (달군은 신뢰도 레벨이 0 이 되었다. 띠링~ )
갈때 보육노조 버튼도 들고 갈게여~! 달군의 반전 버튼이 훨 예쁘지만... ('내추럴 본 무수리'라 레니와 같은 거부의 몸짓을 모른다.) 근데 레니가 거부하는 그 인물... 누군지 궁금타... 혹시 나?(T.T)
당근 참석하지롱~ 이러나도 아주 빠르거나 늦게라도 참석가능하다고 하던데..이러나 마자?(들르겠지?^^)
글고 달군이 호명하지않은 그외의 더 많은 블로거들도 참석가능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러나도~? 와와!! 약간 포기 하고 있었는데..
산오리님 -_-; 바보.(이십니다.왠지 반말하면 안될것 같아서리..-_-;;)
보육노조주점때 블러그팀들을 못봐서
이번엔 저도 가서 인사 좀 하려구요.
많이 아는 척 좀 해주세요. 제가 은근히 소심해서리..
저도 가고 싶은데 하도 밀린 일들이 많아서리...그리고 고공농성하시는 분들이 자꾸 생각나...술자리에 가는 것이 부담스럽네요. 에공..
childcare// 와!! 대환영입니다!
슈아// 흑. 그렇게 말씀하시면..-_-;;; 안그래도 마음이 불편한데..
달군/안그래도 오버했다 싶어 수정하려고 들어왔드만...그새..빠르기도 하여라..^^ 열심히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래야죠. 저도 시간나는 대로 갈께요. 홧팅!
음. 행동이 재빠른것도 문제군요.ㅋㅋ
오버는요 무슨. 시간 나면 오세요. 부담 가지지 말고. 안그래도 매일 2시 7시에 집회가 있다는데, 우리행사가 7시라서 다들 조금 마음 불편해 하고 있었어요. 그날 다 모여서 지지 문자라도 보내볼까요.
진보넷 회원 오프와 블로거 오프... 이걸 동시에 하면 어쩌나... 통합해서 하긴 뭐한가요?
출석률 100%를 자랑하는 블로거라고 언제는 칭찬(?)을 아끼지 않더니 '꼭'온다는 사람 명단에 빠졌군여...그 100%라는것에도 불확실을 내포 하고 있다니..의외입니다. 점잖은척 빼다가 가면 더 반가워 해줄까, 아님 꿀밤이라도 맞을까..흐...
마리신// 같은 자리에 하는거니까요 상관 없을 듯 해요. 블로거들을 진보네 생일 잔치에 초대한거랍니다^_^ 뉴저도 초대했고, 네트워커 편집위원,필자분들도, 회원분들도, 회원이 아닌분들도 다 초대 했습니다. 마리신님은 4중멤버쉽이네요.^_^ㅋㅋ
스머프// 흐 제가 원래 사람을 잘믿어서.정말 못오시려나 싶었던 게지요.
다행이군요. 저는 1차 행사가 끝나면 블로거끼리만 따로 뒷풀이할까봐... 그럼 삐질려고 했는데^^ 4중이라... 다중 멤버십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끄응..7시라...
붉은사랑...왜 그래요..ㅎㅎ
행인은 일찍 가야할 듯... 줸좡...
음..연락처가 하나도 없네. 웨딩홀에선 행사가 끝났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