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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가 집안에 있는 걸 보고 집 밖으로 보냈다.
1. 11월 2일 하루 종일 멍.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소식을 듣다보면 가슴이 울렁인다. 윤석열 대통령의 뇌진탕 발언이나, 한덕수 총리의 농담 소식에 자꾸 화가 난다. 화병인가?
2.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2023 마을미디어 사업 관련 서울마을미디어 네트워크 확대회의.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가는지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 할 말이 없게 만든다.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직원들이 겪고 있을 맘고생에 뭐라 해야 좋을지 할 말을 잃었다.
3.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일시 후원을 신청한 후원자의 신청서가 오류. 회원 관리 프로그램 기능 중 이 기능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서 모르고 있다가 확인. (주)앤컴커뮤니케이션에 확인해보니 핸드폰번호를 이용한 평생계좌번호는 CMS출금이 금지. 핸드폰번호를 사용하는 평생계좌는 가상계좌라고 핸드폰번호를 사용해도 원래의 계좌번호가 있기 때문에 그 계좌를 입력해야 한단다. 다행히 아는 분이라 다시 연락.
4.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일시적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https://webcm30.webcm.co.kr/system/group_signup/join.html?id=openc2106&grpuid=1
5.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정기적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https://webcm30.webcm.co.kr/system/platform/index.html?id=openc2106&gid=guadmin
6.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운영위원회가 4일(금) 10시. 내 캘린더에는 16시. 시간이 변경된 것을 캘린더에 정리를 하지 않아서 며칠 전 모르고 10시 일정을 잡음. 나 왜 이러지?
7. 작은 아이는 친구 집에 잠마실, 첫째가 마라탕 먹자고 해서 이른(?) 퇴근을 하려는데 서 운영위원이 사무실에 왔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가 9일에 있는데 착각. 함께 버스를 타러 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시민회 회원들과도 자주 만나야 하는데.
8. 2022.11.02. 밖에 널었던 빨래를 따라 집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사마귀. 3일 아침에 집 밖으로 내 보냄.
2022.11.03.
눈물이 마른자리…….
#화병인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열린사회구로시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