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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침이 밝았다.
1. 10월 6일 구로마을TV 활동가들 자체교육. 10월 14일 영림제, 15일 구로청소년축제 때 동선과 역할에 대한 워크숍. 덕분에 안양천모니터링팀이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에서 모였지만, 참석 불가. 자꾸만 동시간대 일정이 겹친다.
2.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정회원과 후원회원들에게 단체 문자. 지난 9월 17일 진행된 2022 열린사회시민연합 1차 간담회 <열린사회시민연합의 현주소와 그 미래> ‘지부별 문제점과 당면한 현실 그리고 과제’ 소식 전달.
3. 9월 17일 진행된 제11회 매봉산 축제.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제2회부터 함께 함. 자원봉사자 후기 글 소개.
- 기후에 관련된 시와 버스킹이 이렇게 낭만스러운 줄 몰랐다. 낭만 있는 하루였습니다.
4.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 가입은 부담스럽지만, 단발적인 후원은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https://webcm30.webcm.co.kr/system/group_signup/join.html?id=openc2106&grpuid=1
5. 천왕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으로 참석. 회의 마친 후 시간 되는 위원들 저녁 식사. 사무실로 돌아와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이런 저런 상의. 이곳저곳 전화. 구로민중의집 지건용 대표 사무실 진입.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사무실에 대표만 3인이다. 길을 가다 사장님 하고 부르면 다들 고개를 돌린다는데, 여긴 대표님 하면 누구?
6.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운영위원회에 보고 할 내용 마무리. 88을 타고 가려다,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기로 급선회. 사무실이 갑자기 분주. 자차로 구로동으로 넘어가는 서인식, 걸어서 집으로 가는 지건용, 따들이를 타고 온수로 가서 지하철을 타는 이광흠. 그렇게 3인의 대표는 사무실에서 나와 각자의 집으로. 00시가 넘어 집에 도착하니 첫째 딸은 불을 켜 놓고 기절 중. 모기 매트 약 갈아주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잠시 개인 시간.
2022.10.07.
눈물이 마른자리...
#구로마을TV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