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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
1. 10월 5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 가입은 부담스럽고, 단발적인 후원은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CMS 그룹을 설정 중이다. 조만 간 내부 검토 끝난 뒤 게시 예정. 멀어지는 재정 안정성에 대한 고민. ㅎㅎㅎ
2. 구로마을TV에 11월 18일 행사를 상의하기 위해 손님이 찾아왔다. 박영진 열사 추모사업회와 김종수 열사 추모사업회가 합친 것 같다. 구로지역 노동운동에서는 빠질 수 없는 이름. 박영진(신흥정밀), 김종수(서광).
3. 첫째 숙려기간과 관련해서 담임 샘과 통화. 첫째가 5주의 숙려 기간 동안 할 것들에 대한 의견 나눔. 참 좋은 샘이다.
4. 천왕초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의 시간에 늦을 것 같아 서둘러 갔는데, 회의는 다음 날. 허탈. 방내곤 교장 샘이 새롭게 설치한 방송실 보여 줌. 아담하게 잘 만들었다. 얼마나 다양한 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올까? 기대.
5. 아내와 둘째는 해파랑길을 잘 걷고 있는가 보다. 모든 일정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6. 인스타를 보니 첫째가 지난 밤 월미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나보고 사진을 못 찍는다고 구박을 하더니, 그래도 사진 한 장은 건진 건가?
7. 2013년 10월 12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보물탐험대.
2022.10.06.
눈물이 마른자리...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돈이없다 #본업에충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