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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아침. 산학교 방수공사 가기로 했는데, 사람 많다고 3일에 오라고.
1. 9월 30일 구로구 여성분야 민간협치사업 으로 진행하는 양성평등 주민강연 2강 “평범함과 특권을 넘어서!” 송출하기 위해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로. 아침인데 지하철에는 사람이 참 많다.
2. 강의 도중 남자 한 분이 왔었는데, 신원을 잘 모르겠다. 누굴까?
3. 서울시서남권구의정모니터링네트워크 집담회가 있는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로. 4번째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 공론장. 1부는 각지역 구의정모니터링에 대한 공유와 공동 활동 제안. 구의회(해외) 공무출장에 대한 것과 조례에 대한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현황 공유 및 제정된 조례들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기로.
4. 2부 구의정 모니터링 활동가의 입장에서 바라 본 서울시서남원NPO지원센터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 나눔. 나는 집담회 기획단으로 참석했기 때문에 발언은 하지 않기로. 영상 녹화 문제로 잠시 의견 나누고 개별 동의 한 사람들에 한 해 녹화.
5. 11월 운영 종료되는 센터와 관련한 내용 공유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 우의정 모니터링네트워크는 몇차례 더 만나 서남권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현 상황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로. 공론장 기획단은 4차에 걸친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지역에 배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6. 일찍 들어갈 생각이었으나 21시가 넘어 끝난 집담회. 뒤를 이은 이야기. 결국 신도림에서 88타고 이동. 01시 조금 넘어 도착.
2022.10.01.
눈물이 마른자리...
#그남자는누구였을까?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 #전달방식의다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