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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모기는 줄지 않았다.
1. 9월 28일 2022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 구로문화창작소 구로문화 기획단 프로젝트 매니저와 인터뷰를 마친 뒤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로.
2.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가 11월에 문을 닫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기록을 남기고자 준비한 기획단회의. 4개의 공론장 중 3개를 마치고 마지막 남은 1개의 공론장 이 후에 대한 입장을 정리.
3. 8월 31일 2019~2020년 서남권 네트워크 활동가들의 집담회 , 9월 14일 서남권NPO지원센터 기초권역 PM(Project Manager) 활동가 집담회, 9월 22일 서남권 역사연구 기초권 연구자 집담회 진행 내용 확인.
4. 9월 30일 서남권 구의정모니터링네트워크 집담회 준비 정검. 기획단의 역할은 4차 집담회를 마친 뒤 4차에 걸친 집담회 내용 정리 후 지역에 배포까지.
5. 개인적 궁금증. 서울시서남권 시민사회는 11월 센터가 문을 닫은 뒤 어떤 형태로 협력해 갈 수 있을까?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 서남권(강서,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양천, 영등포)의 풀뿌리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익활동을 촉진하는 서울시 서남권NPO지원센터입니다.
서울시 서남권NPO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시민공익활동의 촉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단법인 구로공익단체협의회가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전
연결과 소통을 통한 참여, 협력, 혁신적 시민사회 구현과 시민(력) 양성
역할
시민과 시민사회를 촘촘히 연결하고 소통을 잇는 연결자
참여와 협력을 통해 변화와 혁신 환경을 일으키는 촉진자
지역과 마을에서 공익을 위해 일하는 시민활동가 양성자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대안적 프로그램 제공자
핵심가치
공유성, 공익성, 민주성, 투명성, 책임성, 자율성, 연대성
2022.09.29.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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