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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
1. 9월 23일 양성평등 주민강연 송출을 하기 위해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 갔다. 이른 시간임에도 지하철은 사람이 가득. 다들 열심히 살고 있구나.
2. 차별과 차이에 대한 최형미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 다음 주 강의도 기대.
3. 따릉이타고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로 이동. 구로문화기획단에서 준비하는 글쓰기 진행하는 김유진 작가와 주민기획팀과 만남. 8주간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까? 나도 참여를 해야 하나?
4. 구로문화창작소 실무자들이 다가치학교로 N개의 서울 사랑방 관련 인터뷰가 있다고 간다기에 24일 문火공간과 다가치학교가 함께 하는 가을음악축제 ‘저녁이야기’ 송출 준비를 하는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구로민중의집 지건용 대표를 만나기 위해 따라 감.
5. 둘째는 잠마실. 아내는 산학교에서 진행하는 통합교육 참석. 첫째는 나와 짬뽕으로 저녁을 먹고 상담하러 출발.
6. 첫째가 내 대항해시대 오리진 이름이 재미있다고 사진을 찍더니 자기 인스타에 올리겠단다. 정말 올렸을까?
2022.09.24.
눈물이 마른자리...
#페미니즘의다양성 #과정과배경의다양성 #대항해시대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