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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나가야 해서 간단하게 정리.
1. 9월 22일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참석. 서울시 전체적으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지원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
2. 구로구 여성워킹 양성평등 주민강연 송출 준비하기 위해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로 이동. 공익활동과 관련 연구 FGI(Focus Group Interview)가 끝나지 않아서 문 앞에서 기다림. 늦게 설치를 시작한 덕분에 늦게 끝남. 다음 일정 때문에 나는 먼저 이동
3.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에서 서울시서남권 시민사회 역사기술 연구자들 집담회. 갑자기 일이 생긴 금천 빼고 모두 참석. 지난 번 작성한 자료 보관 방식에 대한 논의.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가 문을 닫게 되면 센터 홈페이지에 있던 자료들은 서울시와 법인(구로구공익단체협의회)으로 넘어가는데, 잘 보관 되면 좋을 것 같다. 일단 2022년 작성한 역사 기술 한 것은 각 지역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보관 또는 공유하기로.
4. 뒤풀이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00시가 넘었다. 둘째네반 방모임도, 궁더쿵어린이집 아빠들 모임도 있었지만, 결국 모두 참석 불가. 아침에 일찍 나서려던 나에게 아내가 했던 한마디. 떼돈을 버냐? 그렇지 못하면 일정을 조절하라는데 쉽지 않다.
2022.09.2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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