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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야 하는데, 모기 잡느라 날이 밝았다.
1. 9월 24일 다가치학교와 문火공간이 함께 준비한 코로나로 멈춰있던 시간이 흐른다!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음악축제! 송출. 넓은 연령층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는 축제. 참 좋다. 구로마을TV에 남아있는 영상으로 그 분위기를 잠시라도 느낄 수 있기를.
2. 9월 25일 목공연수를 받고 있던 아내.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저녁을 같이 먹자고 연락. 첫째와 둘째 무엇을 먹을지 논의. 결국 집에서 배달해서 먹는 것으로. 그나저나 전기압력밥솥을 빨리 고쳐야 할 것 같다. 전에 쓰던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려니 자꾸 질다. 전기압력밥솥을 의지한 덕분에 감을 잃었다. ㅎㅎㅎ
2022.09.26.
눈물이 마른자리...
#다가치학교 #문火공간 #감을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