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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계속 졸리다.
1. 10월 14일 영림중학교 축제 촬영. 신도림역 1번 출구 앞에서 진행. 늦은 시간까지 있어야 하는데 꽤 추울 것이라 생각하고, 내복에 롱패딩을 입었으나, 잠시 쉬는 시간 지건용 활동가의 이불로 사용. 축제는 18시. 준비는 11시.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간 시간은 22시 조금 넘은 것 같음.
2. 10월 15일 구로청소년축제 촬영. 전 날 학습으로 간단하게 입고 나감. 몸이 시작부터 전 날의 영향으로 맛이 감. 카카오톡 마비. 불이 나서 서비스가 먹통. 일정 마치고 집에 돌아간 인원 빼고 남은 인원들의 뒤풀이는 계속 조는 나 때문에 강제 종료. 늦은 시간 택시를 잡을 수 없음. 최종호 활동가와 길거리를 한참을 돌아다니다 지나가던 택시 잡음. 나는 천왕동을 거쳐 온수동에서 내려 88. 09시에 구로동에서 모였다가 일정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02시?
3. 10월 16일 산학교 6학년 부모들이 초등 1, 2 학년 부모들 식사 초대. 코로나 19 이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음. 내 모습이 다들 과음한 다음 날 같다고. 과음했지 물을 과음. ㅋㅋㅋ. 더 있고 싶었으나, 몸이 힘들어 집으로. 내 빈자리는 목공 연수 마친 아내가 채움. 다음 날 학교에 가는 날인데 늦은 시간 돌아 옴.
4. 구로시민센터 김현주 활동가가 찍은 영림제 사진과 구로청소년축제 마치고 식사 중인 구로마을TV 활동가들.
2022.10.17.
눈물이 마른자리...
#영림제 #구로청소년축제 #관절마다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