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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어떻게 시작했지? 음.
1. 10월 18일 구로구 마을공동체 정책과 주민자치 정책의 지속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많은 분들이 참여. 문헌일 구청장은 어떻게 반응을 할 까?
2.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 관리프로그램 만지작만지작.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잘 모르는 것 회사에 문의를 하려다가, 퇴근 시간이 다가와서 다음 날 물어보기로. 그리 급한 일이 아닌데, 퇴근 준비하다가 일거리 떨어지면 짜증나니까. ㅋㅋㅋ. 그런데 관리 회사는 퇴근 시간이 어떻게 되지? 음. 그냥 물어볼 걸 그랬나?
3. 첫째는 월요일부터 5주간의 숙려제 시작. 둘째는 남친과의 짧은 만남과 이별. 아내는 학교생활에 쌓이는 피로를 누군가에게 흘려 보내는 중.
4. 신학교 장터가 10월 29일. 그런데 이 날 오전 안양천모니터링 관련 워크숍에 다녀와야 한다. 그냥 빠지려고 했는데, 관악의 살터 박정란 활동가가 전화. 겹치는 일정들 사이에 낀 나는 어쩔 수 없이 오전에는 워크숍, 오후에는 산학교 장터로. 오전부터 산학교에 가야하는 데, 어쩔 수가 없다.
2022.10.19.
눈물이 마른자리...
#기자회견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산학교웃음꽃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