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구름 색이 검다. 그 위는 맑다.
1. 첫째가 조퇴를 해서, 집에 일찍 가려고 했다.
2. 매봉산축제 준비 카톡방에 글이 하나 올랐다. 인원은 250명 수용가능하나 프로그램부스는 4-5개정도만 가능, 공연등 은 불가(소음문제)
3. 잣절공원쪽 지역구의원들에게 전화. 매봉산축제라는 이름의 축제가 두 개나 있어서 간단한 내용 정리해주면 담당과와 소통하겠다는 답변.
4. 2022년 제11회 매봉산 축제
행사명: 매력있어_매봉산축제, 기후 문화제
행사내용: 기후위기 시대 인간종과 비인간종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 축제
대상: 구로구민
참여단위: 환경에 관심있는 지역주민과 단체
참여인원: 250여명
프로그램 부스: 10~15개
#쓰레기없는 축제를 지향합니다.
5. 참여 부스 4-5개만 준비하는 것도 당황스러울 뿐 아니라 그동안 수많은 공연을 해 왔지만, 소음문제로 민원이 제기 된 적 없음.
6. 정대근(국민의힘) 구의원이 중간 역할을 잘 해줌. 감사.
7. 저녁 둘째는 친구 집 마실. 아내가 차를 마시자로 해서 첫째와 셋이서 동네 카페.
2022.08.23.
눈물이 마른자리....
#매봉산축제 #어의없음 #첫째는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