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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덥다.
1. 19일 매봉산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가 남서여성환경연대 더초록에서 있었다. 마을공동체 관련 강의를 듣기 전 카드 하나 잡았다. 사진은 도로에 출구 표시. 뒷글은 결단. 밖에는 폭우가 쏟아진다.
2. 동작 마음껏이 대표단체로 진행하고 있는 어디나학교 시흥농민봉기 관련 워크숍이 있었다. 창밖으로 비가 쏟아진다. 뒤풀이까지 마무리. 지하철이 늦게까지 있어 다행. 7호선 온수역에 내려 88에 몸을 실었다. 01시 쯤 집에 도착.
3. 20일 안양천 시작 중 한 곳인 청계산으로 출발. 돗자리를 가지러 사무실로. 온수역에서 7호선 타고 가산디지털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 방송 이번 열차는 광명역 KTX 행입니다. 독산에서 하차 서동탄행으로 환승. 금정역에서 하차 4호선으로 환승. 의자에 앉아 지하철 역 검사. 반대 방향 확인 후 산본에서 하차.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개표. 인덕원에서 하차. 2번 출구로 나왔는데, 버스 정거장 표시가 보이지 않음. 망설이며 계속 직진. 뒤 돌아보니 2번 출구 앞에서 사람들은 뭔가를 기다리고 있음. 혹시 몰라 되돌아가던 중 버스 확인. 10번 종점 청계사 입구 도착.
4. 안양천 모니터링 교육 마친 뒤 인덕원에서 식사 후 남은 몇 명이 대화. 사무실에 들려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에게 인사 후 돗자리 펼쳐 놓고 집으로. 집에 도착하니 21시.
5. 21일 첫째가 아내에게 글을 보냄. 저녁에 가족회의.
2022.08.22.
눈물이 마른자리....
#카드는출구 #안양천 #가족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