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질문분류없음 2012/10/13 10:24 군복 입고 군부대며 재난지대 방문을 마음껏 시연하시는 문후보님과
워낙에 고급장교 출신인지라 (군대다녀온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안후보님과
원래 이등시민 출신이라 가고 싶어도 갈 수없었던 박후보님이야 그렇다치고
노동자계급의 투쟁하는 대선국면 운운하는 동지들은 왜 군대 이야기를 않나, 않을까요?
그 막돼먹은 곳에 왜 젊은이들이 가면 안되는지 잘 아는 사람들이
왜 아무 이야기를 않나. 벌써 이십년도 넘은 것 같다.
군대는 그냥 '한국적 특수상황'인 걸까요?
문후보, 안후보 시절에 함께 군대 다녀오신 분들, 얘기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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