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팔레스타인평화연대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27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7/15
    19세기 유대인 자본의 이동(5)
    뎡야핑
  2. 2005/07/04
    고립장벽 해체를 위한 국제연대행동
    뎡야핑
  3. 2005/06/28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인터뷰 중(5)
    뎡야핑
  4. 2005/06/28
    팔레스타인 여성자살폭탄공격
    뎡야핑

19세기 유대인 자본의 이동

인티파다 2장에서 찾았다!

생각한 것에서 벗어나 있지 않고 너무 간결한 요약이지만.. 더 찾아봐야징.

 

19세기, 서유럽의 유대인들은 경제, 정치적으로 유럽에 동화되어 문제가 없었는데

동유럽-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등 후진 제국-의 유대인 공동체는 봉건 경제 구조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의존하고 있었으므로 자본주의의 침투에 따라 위기를 맞이한다. 또 각국의 지배계급의 대중들의 분노의 표적으로 유대인을 삼아(인종차별주의 정책) 쁘띠 부르주아들 위주로(대부분 시오니즘에 헌신적임) 팔레스타인 지방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헤르츨은 1896년 <유대인 국가>에서 '저개발' 국가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며 열강의 승인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식민주의 사상을 대놓고 주장하고, 이 때부터 아마도 제국주의와의 유착 + 제국주의화가 시작된 모양이다.

 

당시 영국은 지중해 동부 지역을 장악할 경제적 이유가 있었다.

이스라엘이 방어막을 자처했을 정도로 중요한 수에즈 운하, 한창 개발 중인 페르시아의 유전지대, 인도, 동남아, 동아프리카 등 속령으로 가는 해로 등의 이유. 게다가 프랑스가 시리아를 장악하고 있었으므로. 또 1917년 러시아 혁명의 여파를 두려워했는데 시오니즘이 맑시즘을 반대하였으므로.

 

1917년 벨푸어 선언(영국이 이스라엘 국가 설립 지원한다고 약속) 이후 유대인 공동체 더 확장되었고, 나아가 30년대 중반쯤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와 파시즘 창궐로 대규모 자본가들과 이주민들이 들어왔다(자본금이 기존의 7배로 증가:700만 파운드, 인구는 10년전의 3배로 증가). 대부분의 유대인은 러시아로 갔으나(75%!!) 이스라엘에 들어온 8.5%만으로도 국가 세우기에 충분할 만큼 많았다.

 

그리구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이득을 보기도...

 

기타 등등은 생략=ㅂ=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고립장벽 해체를 위한 국제연대행동



영국에 이어 1948년부터 팔레스타인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2002년부터 서안지구에 거대한 장벽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동의 자유를 빼앗은 것은 이미 오래이고,
그것도 모자라 8m짜리 콘크리트 담과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으로 장벽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2003년 12월 UN총회는 이스라엘 건설중인 고립장벽이
국제법에 적법한지 아닌지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질의를 하였고,
2004년 7월 9일 국제사법재판소는 장벽이 국제법 위반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이 난지 1년이 되는 7월 9일을 맞아
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이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국제진보세력에게
고립장벽 해체를 위한 연대행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해방을 위한 운동은 국경과 민족의 장벽 안에 갇힐 수 없습니다.
함께 하시길 바라며, 참여하실 분은 미리 연락을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연대와 실천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고립장벽 해체를 위한 국제연대행동 #

1. 때 : 2005년 7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7시
2. 곳 :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앞
3. 진행 내용
-  연대 발언
-  사진 및 만화 전시
-  유인물 배포 등


4. 문의 및 연락 : 팔레스타인평화연대 nablus@hanmail.net  02-3675-5809

5. 관련자료보기 : 이스라엘은 고립장벽 건설을 중단하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