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닿았던, 어떤 글귀가 있어서 퍼왔다..
운동은 취향이 아니다.
나의 취향에 맞는 상대를 정해놓고 그런 작자들만 내 주위에 꼬이게 해서 일을 할 것인가?
<그런 식이라면 운동은 끝났다!>
그런 것을 운동이라 할 수 없다.
그것은 나의 취향과는 무관하다.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만한 사람일지라도 함께 해서 그들을 위해 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운동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지나친 말일까?
대화를 하는 것....대화를 하는 것은 연애감정을 고백하는 일 따위가 아니다...
먼저 고백한다고 해서 자존심 상할 일도 결코 못된다.
* 이 글은
ean의
[듣기싫은 소리]에서 퍼온 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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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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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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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멋집니다.'라는 이 한마디 보다는 더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 글이었던것 같아요.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