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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쓸때마다 충격적인 일이라는 부연을 달고 사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내 생애에서 몇안되는 그런 날이다.
기억장치속에 확실히 저장해 두었다고 믿었던 약속날짜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것, 아니 처음부터 잘못 입력을 했는지도..
이런날, 정말 흔하지 않은 날인데...
난, 솔직히 너무너무 충격이었다.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잘 잃어 버리지 않고 사는 나로서는 적잖은 충격을 받도
과언이 아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쪽팔렸는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다.
완전 좌절모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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