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긴 한갑다.
가끔
긴긴 시간 수다를 떨고 싶기도 하다.
괜스리 외로워서 전화기를 보다가 말다가를 하다가
그냥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그래서 맥주는 혼자 마신다.
세상에 기대고 믿고 얘기 할 사람 어딨노?
혼자 가는거쥐~
가끔 만나서 즐거우면 그걸로 된거닷!
나 사춘기야~ ㅎㅎ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