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일터 그만 둔다.
9월까지 출근, 시원 섭섭하긴한데 더 이상 혼자 있는 건 못하겠더라.
대중 교통 이용하며 살려고
지하철 역에 조금 가까이 이사 가려고 집 알아 보다가 깜짝 놀래서 그만 뒀다.
지금 사는 집에 가만히 있는게 돈 버는 거더라.
일단 내년 4월까지는 조용히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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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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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진짜 시원섭섭하겠네요...부가 정보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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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술 한 잔 사주시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