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본 심야 영화.
하루 두번 상영하길래 곧 내리겠구나 싶어 부랴부랴 갔다.
어느 정도 내 스타일의 영화다.
(뒷부분은 아니구)
사랑도 나오고, 질투하는 싸이코(물론 본인은 모르지, 느즈막히 깨닫지만 늦은걸.)도 나오고
또 본인들로 인해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위기를 잘 넘기고 테레비도 나오며 잘나가는 사람들.
그래도 괴로워하는 이들은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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