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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0. 31. 밤은 짧고 아침은 금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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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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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기보다는 정신없이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27일 대구에서 교섭, 28-29일 서울에서 파업출정식, 양평에서 수련회, 연맹에서 인계인수, 30일 대전지역 교섭마무리, 31일 대구에서 또 교섭, 대강의 일정이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시무식때나 만나게 되겠습니다 그려!-.-;;부가 정보
제르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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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내년에도 이 블로그에 오손도손 살아가는 얘기가 올라올 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내년에는 얼굴 볼일이 더욱 많아질 것 같아 좋습니다. 2005년 새해에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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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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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만 동지, 늘 고맙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들어 하다가 선거 출마를 하나의 계기로 삼아 다시금 나 자신의 밝고 힘찬 모습들을 되살리고 있답니다. 곧 만나게 되리라 믿으며 하고픈 말들을 애써 줄입니다. 영차!!부가 정보
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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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이성우 위원장님... 사람 좋아하고 마음이 비단결 같이 곱고, 소녀같이 야윈 가슴과 감성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위원장님을 알게 된것도 저에겐 행운입니다.
세상사 다들 희망보다 어두운 그림을 벗하고 살다보니 우리내 인심이 각박하기 이를때 없는데도 위원장님은 언제나 밝은 웃음 잃지 않고 동지들과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군요.
위원장님이 스스로 우유 부단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위원장님의 처한 상황에서 우유부단을 택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상황들이 많이 있을 거라 짐작해 봅니다.
저는 좋은 활동가가 되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모습만 지니시고 동지들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위원장님을 바램해 봅니다.
제 같은 사람이 위원장님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말입니다. 메일로 연하장을 대신해 편지를 뛰울까 하다....
이 곳에 흔적을 남깁니다.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며. 좋은 활동가보다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활동가가 되십시요.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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