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 날, 가을의 흔적을 더듬어 사진을 찍고 있는 나에게, 어느 조합원이 지나다가 한마디 툭 던집니다. “자료가 없으세요?”
네. 맞습니다. 내가 발 담그고 있는 강물이 어제의 그 강물이 아니듯이, 10월은 작년의 그 10월이 아니지 않습니까? 눈부신 10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오늘 <생공투 속보 90호>에 쓴 거
보너스 사진 2장
댓글 목록
스머프...
관리 메뉴
본문
사진 너무 예쁘네요..색깔이 선명해서 눈에 확 들어오고요...직접 찍은거 맞죠? (근데, 이렇게 가로로만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편집해야 해요?) 눈부신 시월! 감비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팟팅!! ^^부가 정보
감비
관리 메뉴
본문
스머프>> 앞 두장은 오늘 아침 우리 사무실 앞에서 내 디카가 찍은 거구요 뒤에 있는 코스모스는 걸어서 출근하는 길에 찍은 거임다..(알씨로 위 아래 짤라버렸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