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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선거철이다.
대전에서 보령화력발전소 가는 길에
청양 어드메쯤에서 이런 걸 봤다.
"시켜보니 잘 한다 한번 더 시켜보자!"
현직 군수가 국민중심당 간판으로 또 출마하는 모양인데,
다른 건 아무 것도 없고 그저 한번 더 하고 싶은 마음만
적나라하게 내걸려 있다. 그냥 웃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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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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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못살겠다 갈아보자'VS '갈아봤자 별수 없다, 구관이 명관이다' 로 신익희와 이승만이 붙었던 자유당 선거(신익희가 죽어버렸지만) 를 떠올리게 하는 플랑이로군요. 항상 그렇듯이 요새도 정치판이 워낙 얼척없는지라 국중당은 차라리 귀엽다니까요 ㅎㅎ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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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ot>> 오늘 국민중심당은 대전에서 대대적인 부흥회를 했다고 지역방송에 나오더라고요. 가끔, 충청도에 사는 재미가 있어요. 후훗부가 정보
이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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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이라는 것도 있어요? 전 처음 들어서... 근데 사진을 보니 정말 국민중심당이네요^^.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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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만나고 난 후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사 아는체 해요.^^;;부가 정보
surf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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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이네요. 얼마전 청양 상가집에 다녀 오면서 똑 같은 현수막을 봤습니다. 역시 촌 동네라 저런 구호가 아직 통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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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man>> 반가워요. 고생 많수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