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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어 우리님의 [설 특별수송기간] 에 관련된 글.
술을,
참 배불리 마셨다.
반성이라든가
뉘우침이라든가
그런 교과서 같은 얘기 다 집어치우고,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했다,
세계관 가치관 이데올로기 다 떠나서
믿음으로써 함께 하는 관계가 더 소중하다고 했다.
믿음조차 문제로 삼는
우리네 일상은 더욱 초라하고 궁색하고,
한편으로는 넘치도록 소중하다.
술,
무턱대고 배불리 마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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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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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배불리 마셔서 믿음이 생긴거 아니었어요?설 잘 쇠세요..
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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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그 말씀도 맞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