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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10/11
    [전문] 북, ‘인신매매 보고서’ 발표에 “대미 최강경 대응” 경고
    dure79

[전문] 북, ‘인신매매 보고서’ 발표에 “대미 최강경 대응” 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최근 미 국무성은 허위와 날조, 편견과 적대감으로 일관된 이른바 《2026년 인신매매 보고서》라는 것을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또다시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을 감행하였다.

 

이로써 인권을 정치화, 무기화하여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기본 수단으로 삼으려는 미국의 비열하고 악의적인 기도가 다시금 명백히 확인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진정한 인권 보장과는 하등의 인연도 없는 미국의 기만적인 《보고서》 놀음을 우리 국가의 주권과 내정을 침해하고 우리 공민들의 권익을 해치는 적대시 정책의 집중적 표현으로 낙인하며 이를 가장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인권의 기본 원칙에서 탈선하고 그 핵심 가치를 심히 왜곡한 미국의 《인권》 보고서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제도 전복을 합리화하기 위한 허위 문서장에 불과하며 바로 여기에 미국이 추구하는 정책의 도덕 윤리적 저열성과 문제성이 있다.

 

애초에 인신매매 범죄는 대대로 내려온 미국 사회의 악폐이자 그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미국의 《특산 전매품》이다.

 

미국이라는 나라야말로 국가적 규모의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 운영되고 관리되며 그 덕에 번창하는 세계 최대의 인신매매 범죄국이다.

 

우리는 미국의 《보고서》 발표를 결코 연례적이며 형식적인 습관성 행위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무조건적이며 변함없는 계승으로, 우리의 제도 전복과 내부 와해를 노린 대결 기도의 연속성으로 간주할 것이다.

 

미국의 대조선 정책의 본질은 곧 우리 인민의 양도할 수 없는 생존권과 발전권을 말살하는데 있으며 바로 여기에 우리가 국권 사수를 위한 강력한 힘의 구축에 보다 전념해야 할 주되는 사유가 있다.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공민들의 권익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 《인권》 소동은 기타 적대 행위들과 함께 대미 최강경 대응의 우선적인 적용 대상으로 될 것이다.

 

허위는 단명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진실을 가릴 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타협 불가의 인권 기준인 주권 수호, 제도 보위를 위한 가장 단호하고 결정적인 행동 실천으로 미국의 적대 행위를 무력화시키고 악의적 행위자들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우며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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