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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멜 깁슨 : 호주 출신 미국 배우 , 영화감독
브레이브 하트 등 주연
아포칼립토 연출 제작
미국 안과 미국 영화사에서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1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축하방문하시여 하신 연설
존경하는 대사동지,
친근한 로씨야의 동지들과 벗들,
나는 오늘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축하하고 영웅적인 전승세대에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승리의 날 가장 훌륭한 축원을 전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위대한 승리의 날에 즈음해 로씨야인민을 향한 조선인민의 정과 뜻을 직접 전하는 계기를 가지게 된것과 로씨야의 벗들과 함께 력사적인 이날을 경축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먼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과 전체 조선인민을 대표하여 위대한 전승절을 맞이한 나의 가장 친근한 벗이며 동지인 존경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동지와 로씨야국가지도부 그리고 영용한 로씨야군대와 모든 로씨야공민들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바입니다.
그리고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싸움에서 영구불멸의 위훈을 세운 로씨야의 모든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우리 대사동지를 비롯하여 주조 로씨야대사관의 전체 동지들에게도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지들,
이번에 나는 5.9절에 즈음해 처음으로 로씨야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우리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지척인 여기 로씨야대사관까지 차를 타고 오는데 80여초가 걸렸습니다. 그렇게 지척입니다.
그 짧은 80여초간에 나는 장장 80여년간 지울수 없는 우애와 련대의 무수한 페지들을 기록해온 우리 두 나라사이의 력사와 그 뿌리에 대하여, 지리적개념을 초월하는 평양과 모스크바사이의 정신적가까움, 날로 깊어지는 조로관계의 친밀감과 형제적감정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로씨야의 성스러운 령역의 한 부분인 여기 로씨야대사관의 구내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승리의 열병대오가 장엄하게 행진하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들어선것과 같은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그렇지 않겠습니까.
5.9절은 로씨야인민의 명절인 동시에 인류공동의 명절이며 조선인민의 명절 그리고 나자신의 명절입니다.
지난 세기 40년대에 쏘련군대와 인민은 인류의 운명을 무참히 유린하는 횡포한 파시즘과의 판가리싸움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시련과 고통을 과감히 이겨내며 나라의 자주권과 안녕을 굳건히 지켜내고 이 행성의 평화와 인류문명을 구원하는 거대한 력사적공적을 이룩하였습니다.
가장 준엄한 년대에 자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피로써 지켜냈으며 세계정치의 위험한 흐름을 바로잡고 인류에게 세기적승리를 안겨준 바로 여기에 로씨야의 전승세대가 이룩한 불후의 공적이 있고 그 무엇으로써도 지울수도, 가리울수도 없는 특별하고 영원한 력사적의의가 있습니다.
위대한 로씨야가 수천만의 희생을 무릅쓰고 잔악무도한 악의 제국 파쑈도이췰란드를 격멸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현대문명도, 우리들의 아름다운 생활도 없었을것입니다.
더 나아가 로씨야의 전승절인 5월 9일이 없었더라면 조선과 동방의 해방의 날인 8월 15일도 없었을것이며 조선인민이 걸어온 력사적로정도 보다 간고하고 험난하였을것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운명이 다름아닌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쓰딸린그라드와 꾸르스크의 대격전들에서 결정되였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계를 구원한 로씨야의 값비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행복한 오늘을 마주할수 있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쏘련군대와 인민이 자기의 귀중한 생명으로 맞바꾼 1945년 5월 9일의 승리는 단순히 인류전쟁사에 수많이 기록된 력사의 한순간이 아니며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지게 될 고귀한 전통이고 계승의 표대입니다.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며 그 어떤 대적앞에서도 절대로 굴하지 않고 무비의 완강성과 무한대한 저력으로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는 로씨야인민의 기상은 전세계인민들의 존경을 받고있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조국은 지켜야 한다는 위대한 수호의 넋은 우리 인민의 정신적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존경하는 로씨야의 벗들,
한세기전 공동의 리상과 목적을 위한 투쟁에서 피와 생명을 바쳐가며 옹호하고 지지성원해온 조로량국인민은 말과 글이 아니라 실생활을 통하여 자기들의 운명이 서로 분리될수 없음을 체험하였으며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함이 안락한 터전을 꾸리는것보다 얼마나 더 값비싼것인가를 똑똑히 새겨안았습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5.9절을 맞이한 오늘 나의 걸음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으로 향하게 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며 이는 현재와 미래의 조로관계의 주소를 다시한번 세계앞에 명백히 하고 조로친선의 정신적가치를 재조명해야 할 나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통해서도 위대한 조로친선을 훌륭한 동맹적기초우에 올려세웠다는 자부와 떳떳함을 가슴뿌듯하게 느끼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근 1년전인 2024년 6월 19일 내가 뿌찐대통령동지와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한것은 두 나라, 두 인민이 영원히 형제국, 동맹국으로서 동고동락하며 전지구적인 평화와 전략적안정을 보장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려는 량국지도부와 인민의 가장 명백한 의사표명이였습니다.
뿌찐대통령동지의 특출한 선견지명과 결단에 의하여 조로관계는 자기의 동맹적성격의 본태를 되찾을수 있었으며 달리 될수 없는 자기 운명을 선택하였습니다.
나는 뿌찐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국가의 로숙한 지도자를 나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 동지로 두고있는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고있으며 또한 우리 인민도 위대한 로씨야인민과 형제관계를 맺고 위대한 로씨야련방과 동맹관계에 있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영광으로 간주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일대 전성기를 맞이한 조로 두 나라사이의 혈맹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이어지고 모든 방면에서 자기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완벽히 발휘하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동지들,
오늘날 세계는 격돌하는 국제정세속에서 영웅세대들이 피와 목숨을 바쳐 이룩한 고귀한 업적에 먹칠하며 력사를 외곡하려는 극악한 반동무리, 현대판 나치즘의 급속한 대두를 커다란 우려속에 주시하고있습니다.
지난 세기 인류를 저들의 노예로 전락시키려 했던 나치즘의 부활은 인류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대사안이며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위협입니다.
그 누구도 나치즘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한 붉은군대의 영웅적위훈을 외곡하거나 거세할수 없습니다.
내가 오늘 로씨야의 벗들과 한자리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기념하는 그 자체가 신나치즘의 도전을 짓부시고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평안을 보장하는데 기여하려는 조로 두 나라의 드팀없는 강력한 공동의지의 발현으로 됩니다.
전설적인 전승세대의 후손들인 로씨야군대와 인민은 오늘 또다시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중임을 스스로 떠안고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을 과감히 결행해나가고있습니다.
나는 형제적나라인 로씨야의 주권과 안전을 란폭하게 침탈한 적대세력들의 모험적인 군사적망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침공으로 간주한다는데 대하여, 그에 따라 조약상의무를 신성히 리행하려는 결심을 대통령동지와 신속히 공유했으며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에 로씨야무력과의 협동밑에 우크라이나신나치스강점자들을 격멸소탕하고 꾸르스크지역을 해방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조선인민의 가장 우수한 아들들은 조국의 명령을 받들고 동맹국의 령토를 자기 조국의 령토로 여기며 로씨야군대와 어깨겯고 한전호에서 전투포화를 헤쳐 피로써 공동의 적을 격멸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조선인민의 장한 아들들, 꾸르스크작전에 동원된 군인들모두가 영웅이고 이 나라의 명예의 최고대표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피로써 조로동맹관계의 굳건함을 증명하였으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공고한 전투적우의와 동맹관계, 형제관계의 가장 높은 전략적높이를 과시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금 이 순간도 끼예브의 비리성적인 행위를 주시하고있습니다.
며칠전에도 끼예브당국은 무장악당들을 또다시 로씨야련방 령토에 대한 위험천만한 공격행동에로 내모는 극악무도하고 모험적인 망동을 시도했습니다.
이는 비리성적이고 비인간적인 유전자를 이식받은 끼예브의 신나치스분자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광기적만행으로서 우리는 이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단호히 규탄합니다.
우리 무력의 참전과 관련하여 헐뜯고있는자들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밀도 아닌 이미 다 공개된 조로국가간조약의 내용들을 뜯어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들이 로씨야의 령토를 침공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행하지만 않았다면 우리의 검과 창에 무주고혼의 신세는 되지 않았을것입니다.
우리의 참전은 정당한것이였으며 이는 우리의 주권적권리령역입니다.
생각해봅시다.
우크라이나괴뢰들이 핵대국의 령토에 대한 군사적행동을 로골화하는것을 그대로 방치해둔다면 그들은 필경 더욱 분별없이 겁없는 행동에 용감해질것이고 그러면 미국의 특등앞잡이인 서울의 군대도 무모한 용감성을 따라키울수 있습니다.
그 무모한 용감성은 마치 전염성이 높은 비루스와도 같이 전파될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위험한 현상들을 바로잡아야 할 의무를 책임적으로 행사해야 합니다.
만약 미국과 서방의 하수인, 눅거리오작품병기들이 우리의 형제국가 로씨야련방에 대한 위험한 군사적침공발상을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공격을 감행한다면 나는 기꺼이 조로조약의 제반 조항과 정신에 따라 적들의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력사용을 주저없이 명령할것입니다.
이것을 나는 형제로서, 전우로서 우리가 해야 할 신성한 사명으로 간주하고있습니다.
5월 9일, 이날이 위대한 로씨야민족의 강대함과 영원불멸함을 상징하는 날로 력사에 자리매김을 한것처럼 로씨야는 앞으로도 승리의 길만을 걷는 정의의 대표자로, 다극화된 세계질서의 강력한 수호국으로서의 명성을 길이 떨치게 될것입니다.
친근한 나의 벗, 존경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
당신과 당신의 로씨야는 영원히 위대한 명성과 영광의 대표자, 체현자들로 불리워질것입니다.
로씨야인민은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전승국의 력사는 분명코 계승될것이며 정의와 승리는 로씨야와 함께 할것입니다.
동지들!
몸은 비록 모스크바와 수만리 떨어진 평양에 있어도 지금 우리의 마음은 승리의 열병식장인 붉은광장에 있는 뿌찐대통령동지와 전체 로씨야인민, 로씨야군대와 함께 있습니다.
나는 뿌찐대통령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로씨야련방 지도부와 인민이 위대한 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성취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며 형제적인 로씨야인민의 무궁번영과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형제적로씨야인민의 앞길에 언제나 맑은 하늘이 펼쳐지기를 그리고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충심다해 기원합니다.
위대한 승리의 날 만세!
영원불멸할 조로친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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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로씨야련방 지도부와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공동축하문을 보내였다
모스크바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맞이하는 로씨야련방 지도부와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형제적인 로씨야련방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와 전체 조선인민은 귀국지도부와 전체 인민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조국의 운명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성전에 자기의 고귀한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친 승리자들의 세대에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하며 지금 이 시각에도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 정의수호의 새로운 페지를 피로써 써나가고있는 로씨야무력 장병들에게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보냅니다.
위대한 조국전쟁에서의 승리는 로씨야인민의 력사와 인류해방사에서 가장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지구상에 가장 반동적이고 야만적인 실체로 대두한 침략세력을 격멸하고 세계 수억만인민에게 자유와 평화를 가져다준 성스러운 해방자, 영예로운 승리자들의 명절은 로씨야의 현재와 미래뿐 아니라 전인류의 운명과 장래에 있어서도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정치군사적사변입니다.
영용한 쏘련군대와 인민은 상상을 초월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완강하고 희생적인 투쟁으로써 인류를 죽음과 파멸에로 몰아가던 파시스트도배들의 세계제패야망을 분쇄하였으며 력사의 흐름을 바로잡았습니다.
청사에 빛나는 이 공적과 영광은 그 누구도 다칠수 없는 신성하고 절대적인것입니다.
위대한 승리에 깃든 붉은군대의 결정적역할을 약화시키고 쏘련인민의 세계사적공헌을 희석시키려는 비렬한 력사외곡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이 참혹한 전쟁에서 로씨야의 수천만 아들딸들이 청춘과 생명을 바치였으며 고귀한 승리를 위해 로씨야인민이 값비싼 대가를 치르었다는것을 똑똑히 알고있습니다.
력사는 과연 누가 나치즘의 아성에 승리의 기발을 꽂았으며 누가 인류를 참혹한 전란과 류혈, 노예의 운명으로부터 구원했는가를 생생히 기록하고있습니다.
이 력사의 진실은 과거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영원불변할것입니다.
타민족에 대한 증오와 정복욕에 환장한 국수주의가 자기 조국에 대한 사랑과 수호의지로 충만된 애국주의를 절대로 이길수 없다는 철리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이 오늘 파시즘의 부활을 막기 위해 벌리고있는 특수군사작전에서 또다시 립증되고있습니다.
상반되는 사상과 리념, 지향과 목적이 치렬하게 격돌하는 전장에서 로씨야군대와 인민이 열렬한 애국심과 무비의 영웅성으로 쟁취하고있는 전략적승리는 80년전의 명성과 영광을 오늘에로 꿋꿋이 이어놓고있으며 로씨야의 강대함과 위업의 정당성을 힘있게 과시하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은 가장 따뜻한 형제적나라이며 굳건한 동맹국인 강대한 로씨야가 전승국의 존엄과 명예를 영구히 고수하며 국제적정의와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중대한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임을 확신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승리자의 더없는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가장 긍지높고 의의깊게 경축하고있는 로씨야련방 지도부와 인민에게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5월 9일은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명절입니다.
우리 나라가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하고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국제무대에 등장하여 부강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는 행정에서 이룩한 고귀한 성과들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우의와 친선협조의 전통과 잇닿아있습니다.
조로 두 나라는 국제법과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제반 조항과 정신에 립각하여 우크라이나신나치즘세력에 일시 강점되였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을 해방하기 위한 공동작전을 성과적으로 결속함으로써 로씨야련방의 령토주권을 수호하고 불패의 전우관계, 동맹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승화시켰습니다.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공동의 위업수행에서 개척되고 신나치즘의 침략을 격퇴하는 성전에서 불패의 위력을 과시하고있는 조로동맹은 두 나라 정부와 군대와 인민의 귀중한 재부이고 힘입니다.
숭고한 리념과 불굴의 의지의 일치로써 조로관계의 전면적전성기를 줄기차게 이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확고부동합니다.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과 의무에 변함없이 충실할것이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위업을 강력히 지지성원할것입니다.
싸우는 로씨야, 승리하는 로씨야의 곁에는 언제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을것입니다.
우리의 형제, 벗들에게 무궁한 영광이 있으라!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 만세!
불패의 조로친선 만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2025년 5월 9일 평양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렬도에서 미싸일발사훈련의 일상화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일본이 올해 6월경부터 육상‘자위대’의 지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을 자국에서 실시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이 지금껏 형식상 간판으로 내걸었던 《전수방위》에 목이 걸려 솔금솔금 해외에서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하면서 침략전쟁 능력을 숙달하던 전례를 깨고 방대한 미사일 무력이 도사리고 있는 열도에서 직접 공격에 진입하기 위한 실제 행동으로 접어들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해외 침략으로 향한 일본의 저돌적 행보가 보다 과감해졌다는 증거이다.
지금 일본의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는 이미 논의 단계를 초월하여 대부분의 미사일들의 사거리가 주변국들의 영역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일본은 다음해까지 사거리를 1,000킬로미터 이상으로 늘인 《12식 지대함 미사일》들을 지대함 미사일 연대들에 실전 배비할 계획을 꾸미고 있으며 잠수함 발사형 유도탄과 고속 활공탄, 장거리 순항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등의 개발 및 능력 향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방위성의 계획에 따르면 몇 년 어간에 사정거리가 대폭 늘어난 지대지, 함대지, 공대지 미사일들이 개발 도입되게 된다.
사정거리가 3,000킬로미터에 달하는 신형 탄도미사일을 연구 제작하고 있다는 자료도 공개되고 있다.
한편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장거리 타격수단들의 개발 도입에 걸맞게 《자위대》의 무력을 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개편 증강하는 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자위대》의 모든 무력을 일원적으로 지휘하고 장거리 미사일들의 운용을 담당한 《통합작전사령부》가 조작된 데 이어 사거리가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미사일을 배비한 《제8 지대함 미사일 연대》가 또다시 발족되어 연대급의 지대함 미사일 부대가 더욱 늘어났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일본 반동들이 주변국들에 대한 타격과 시점의 판단은 저들이 필요할 때 독자적으로 결심할 것이라고 내놓고 떠들어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실로부터 일본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본토에서의 미사일 발사 훈련을 강행하려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나온다.
군국주의 길로 줄달음쳐 온 일본의 궁극적 목적은 오직 하나 열도를 전쟁 가능한 국가로 준비시켜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대륙 침략에 나서는 것이다.
본토에서의 모든 전쟁 준비가 완성되어 가는 지금에 와서까지 《전수방위》라는 탈색된 가면을 쓰고 열도 밖에서 굳이 미사일 발사 훈련을 하는 것보다는 자국에서의 실전능력 검증이 더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 있다.
《엄혹해지는 안보 환경》이라는 역설적인 구실로 자국에서의 장거리 타격수단들의 훈련을 일상화하다가 주변국들에 대한 선제공격 기도를 불의에 실현해 보자는 것이 바로 간특한 일본의 속심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은 허망한 《대동아공영권》 야욕 실현을 버리지 않고 있는 전범국 일본의 군사적 움직임에 엄정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선제공격 진지를 서슴없이 차지한 일본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 탄도미사일 화성포-11가형 발사 장면. © 노동신문
▲ 600밀리미터 초대형 방사포 발사 장면. ©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동부전선구분대들의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타격훈련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극도의 모험적인 핵전쟁각본을 공개한데 이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핵작전연습을 련쇄적으로 벌려놓고있는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무모한 정세격화행위는 우리 무력으로 하여금 신속한 반응력과 철저한 림전태세를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정신에 따라 전군의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선인민군 각급의 전투훈련들이 강도높이 조직실시되고있는 속에 동부전선 장거리포 및 미싸일병구분대들의 전투력제고를 위한 합동타격훈련이 5월 8일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인 박정천동지,조춘룡동지,김정식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훈련에는 600㎜다련장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가》형이 동원되였다.
훈련은 국가핵무기종합관리체계에 따라 상기 포 및 미싸일공격체계들을 운용하는 절차에 해당 구분대들을 숙달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이번 훈련에 대해 소개하면서 적들이 고조시키는 민감한 지역의 군사정세변화에 대처할수 있는 우리 무력의 신속한 대응태세와 능력을 보여주는 충분한 행동적조치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훈련에서는 사격에 앞서 《핵방아쇠》체계의 가동믿음성을 층층으로 검열하였다.
모든 구분대들을 핵반격태세에로 신속히 이행시키는 절차와 공정에 숙달시키기 위한 세부훈련들과 지휘관들을 위한 반격체계운용에 대한 별도의 특별상학이 진행되였다.
이어 화력구분대들은 분담된 방향 및 거리상의 각이한 적대상물들을 동시 및 순차로 각개 또는 합동타격하였다.
훈련의 목적은 달성되였으며 임의의 핵위기사태에 신속히 반응할수 있는 지휘,동원체계의 신뢰성이 검증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억제전략과 전쟁수행전략의 모든 면에서 핵무력의 중추적역할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부단히 완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해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가 처한 안전환경과 현대전쟁의 현실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무기체계들의 장거리정밀타격능력과 효률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는 사업에 계속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무력의 급진적인 장성강화는 앞으로 우리의 군사행동실천에서의 많은 변화를 예고해주며 우리 군대의 작전능력확보에 더 크고 각이한 가능성을 부여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의 강화이자 군대의 전투력강화이고 국가의 방위력강화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포병무력의 질적우세를 우선적으로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무력건설방침이라고 하시면서 전술핵무기체계들의 전투적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운용공간을 복합적으로 부단히 확장해나가기 위한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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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포탄생산 및 기계공업부문 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영칠동지,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기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탄종합생산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실태와 생산능력확장 및 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당이 제시한 국방공업현대화목표수행에 총분기해나선 기업소의 로동계급과 과학자,기술자들은 드높은 투쟁열과 창조기풍으로 기술혁명,증산혁명을 일으켜 단계별현대화과업들을 완벽하게 집행하고 포탄생산실적을 평년수준의 4배,최고생산년도수준의 근 2배로 끌어올리는 혁혁한 장성속도를 기록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포병무력강화에서 핵심적역할을 맡고있는 이곳 기업소의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그에 따라 포탄생산능력이 비할바없이 고속성장하게 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이는 우리 당의 군수공업현대화정책방향의 정확성과 정당성에 대한 가장 뚜렷한 립증으로 된다고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으로 갱신된 생산구조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 군수로동계급특유의 투쟁본때와 결합되여 이룩된 이 놀라운 생산력장성결과는 당의 국방발전전략실현에서 대단히 중대한 의미를 가지며 이것은 우리 무력의 기본전투력을 증대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수로동계급의 충천한 열의와 생산현장들에 차고넘치는 증산의 동음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완수에로 향한 인민경제 모든 방면에서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포병무력강화이자 군대의 전투력강화이고 싸움준비완성임을 명심하고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하여 우리 무력의 전력확대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고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착공 및 조업하게 되는 중요군수기업소들에서도 이 기업소의 현대화경험을 받아들여 우리 무력강화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방문하시고 동행한 지도간부들과 기업소의 새로운 현대화목표와 나라의 전망적인 기계제작공업발전문제를 협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가 심의한 제2경제위원회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의 총적목표달성을 위한 단계별목표들을 년차적으로 철저히 집행관철함으로써 기업소를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중추적 및 선도적역할을 하는 본보기모체기지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중요과업은 우리 국방공업을 세계적인 선진공업으로 비약시킬수 있게 하는 결정적담보로,기계제작공업분야의 전망적인 잠재력을 키우는데서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 력사적과제를 제기일내에 엄격히 관철시키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을 재삼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기업소가 나라의 군수공업분야와 인민경제 여러 분야의 생산기술력제고를 위해 지능화,고속화,정밀화,복합다기능화된 기계제작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는데 주력할것을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에 명시된 일련의 문제들에 내재되여있는 결점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기계제작공업의 중핵적인 정책방향에 대하여 밝히시면서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세계적수준에서 기술개건하기 위한 실무적공정에 착수할데 대한 과업을 포치하시고 그를 위한 중요조치들을 취하시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멜 깁슨 : 호주 출신 미국 배우 , 영화감독
브레이브 하트 등 주연
아포칼립토 연출 제작
미국 영화사에서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무력증강행위는 본토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의 포트 그릴리 군사기지에서 미 육군장관의 참관 밑에 이른바 적국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상한 모의 요격훈련이 진행된 사실이 공개되었다.
《본토 방위》의 간판 밑에 벌어진 이번 훈련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 국가와의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공격적 성격의 군사행동이다.
미국이 우리 국가와의 핵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전략 핵무력이 미국 본토를 겨냥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구태여 그 무슨 《요격》을 거론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요격 대상으로 정하였다는 사실 그 자체가 미국이 우리 국가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보복 타격에 대한 대응을 숙달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지역에서의 군사적 우세를 확보하기 위한 미국의 공격적인 무력 증강 행위는 최근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보다 노골적으로 강행되고 있다.
미제 7공군이 한국의 군산 공군기지에서 31대의 《F-16》전투기들을 오산 공군기지로 이동 배비하여 두 번째로 되는 《초강력 비행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대의 《F-35A》 스텔스 전투기들을 군산에 상시 배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사실은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 가까이에서 선제타격에 특화된 미 공군의 첨단 공격수단의 출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것을 방증해 주고 있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지난 1월 가데나 공군기지에 스텔스 전투기들인 《F-35A》를, 3월에는 《F-35B》를 이와쿠니 공군기지에 추가 배비한데 이어 얼마 전에는 《B-1B》 전략폭격기 2대를 순환 배비의 명목으로 미사와 공군기지에 장기 주둔시켰다.
이로써 조선반도의 주변 지역은 《B-1B》 전략폭격기, 《F-22》 스텔스 전투기, 《F-35》 계열의 3종의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한 미 공군의 전략자산들이 대거 집합한 거대한 발진기지로 화하였다.
미국의 공중 전력 증강 책동은 명실 공히 전략폭격기와 주력 전투기들의 작전적 배합으로 유사시 제공권 우위를 확실하게 하고 우리 국가에 대한 핵선제공격력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는 극히 위험한 군사적 흉심의 발현이다.
제반 상황은 공격과 방어의 각 방면에서 전쟁 준비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미국의 무력 증강 행위가 시위성 수위를 훨씬 넘어 현실적인 행동 숙달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실증해 준다.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미국의 무력 증강 행위가 제기하는 그 어떤 형태의 군사적 위협도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최강의 공격력과 방위력의 구축은 조선반도지역에서 핵전쟁 발발 위험을 억제하고 힘의 균형을 보장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으로 된다.
군사적 공격을 기정사실화한 미국의 무력 증강 행위는 본토 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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