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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포탄생산 및 기계공업부문 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영칠동지,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기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탄종합생산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실태와 생산능력확장 및 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당이 제시한 국방공업현대화목표수행에 총분기해나선 기업소의 로동계급과 과학자,기술자들은 드높은 투쟁열과 창조기풍으로 기술혁명,증산혁명을 일으켜 단계별현대화과업들을 완벽하게 집행하고 포탄생산실적을 평년수준의 4배,최고생산년도수준의 근 2배로 끌어올리는 혁혁한 장성속도를 기록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포병무력강화에서 핵심적역할을 맡고있는 이곳 기업소의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그에 따라 포탄생산능력이 비할바없이 고속성장하게 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이는 우리 당의 군수공업현대화정책방향의 정확성과 정당성에 대한 가장 뚜렷한 립증으로 된다고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으로 갱신된 생산구조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 군수로동계급특유의 투쟁본때와 결합되여 이룩된 이 놀라운 생산력장성결과는 당의 국방발전전략실현에서 대단히 중대한 의미를 가지며 이것은 우리 무력의 기본전투력을 증대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수로동계급의 충천한 열의와 생산현장들에 차고넘치는 증산의 동음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완수에로 향한 인민경제 모든 방면에서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포병무력강화이자 군대의 전투력강화이고 싸움준비완성임을 명심하고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하여 우리 무력의 전력확대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고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착공 및 조업하게 되는 중요군수기업소들에서도 이 기업소의 현대화경험을 받아들여 우리 무력강화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방문하시고 동행한 지도간부들과 기업소의 새로운 현대화목표와 나라의 전망적인 기계제작공업발전문제를 협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가 심의한 제2경제위원회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의 총적목표달성을 위한 단계별목표들을 년차적으로 철저히 집행관철함으로써 기업소를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중추적 및 선도적역할을 하는 본보기모체기지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중요과업은 우리 국방공업을 세계적인 선진공업으로 비약시킬수 있게 하는 결정적담보로,기계제작공업분야의 전망적인 잠재력을 키우는데서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 력사적과제를 제기일내에 엄격히 관철시키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을 재삼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기업소가 나라의 군수공업분야와 인민경제 여러 분야의 생산기술력제고를 위해 지능화,고속화,정밀화,복합다기능화된 기계제작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는데 주력할것을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에 명시된 일련의 문제들에 내재되여있는 결점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기계제작공업의 중핵적인 정책방향에 대하여 밝히시면서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세계적수준에서 기술개건하기 위한 실무적공정에 착수할데 대한 과업을 포치하시고 그를 위한 중요조치들을 취하시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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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언의 총연출 , 제작을 멜 깁슨께 의뢰 ( 보충 )

멜 깁슨 : 호주 출신 미국 배우 , 영화감독

 

                      브레이브 하트 등 주연 

 

                      아포칼립토 연출 제작 

 

 미국 영화사에서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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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력증강행위는 본토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미국의 무력증강행위는 본토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의 포트 그릴리 군사기지에서 미 육군장관의 참관 밑에 이른바 적국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상한 모의 요격훈련이 진행된 사실이 공개되었다.

 

《본토 방위》의 간판 밑에 벌어진 이번 훈련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 국가와의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공격적 성격의 군사행동이다.

 

미국이 우리 국가와의 핵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전략 핵무력이 미국 본토를 겨냥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구태여 그 무슨 《요격》을 거론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요격 대상으로 정하였다는 사실 그 자체가 미국이 우리 국가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보복 타격에 대한 대응을 숙달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지역에서의 군사적 우세를 확보하기 위한 미국의 공격적인 무력 증강 행위는 최근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보다 노골적으로 강행되고 있다.

 

미제 7공군이 한국의 군산 공군기지에서 31대의 《F-16》전투기들을 오산 공군기지로 이동 배비하여 두 번째로 되는 《초강력 비행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대의 《F-35A》 스텔스 전투기들을 군산에 상시 배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사실은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 가까이에서 선제타격에 특화된 미 공군의 첨단 공격수단의 출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것을 방증해 주고 있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지난 1월 가데나 공군기지에 스텔스 전투기들인 《F-35A》를, 3월에는 《F-35B》를 이와쿠니 공군기지에 추가 배비한데 이어 얼마 전에는 《B-1B》 전략폭격기 2대를 순환 배비의 명목으로 미사와 공군기지에 장기 주둔시켰다.

 

이로써 조선반도의 주변 지역은 《B-1B》 전략폭격기, 《F-22》 스텔스 전투기, 《F-35》 계열의 3종의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한 미 공군의 전략자산들이 대거 집합한 거대한 발진기지로 화하였다.

 

미국의 공중 전력 증강 책동은 명실 공히 전략폭격기와 주력 전투기들의 작전적 배합으로 유사시 제공권 우위를 확실하게 하고 우리 국가에 대한 핵선제공격력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는 극히 위험한 군사적 흉심의 발현이다.

 

제반 상황은 공격과 방어의 각 방면에서 전쟁 준비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미국의 무력 증강 행위가 시위성 수위를 훨씬 넘어 현실적인 행동 숙달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실증해 준다.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미국의 무력 증강 행위가 제기하는 그 어떤 형태의 군사적 위협도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최강의 공격력과 방위력의 구축은 조선반도지역에서 핵전쟁 발발 위험을 억제하고 힘의 균형을 보장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으로 된다.

 

군사적 공격을 기정사실화한 미국의 무력 증강 행위는 본토 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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