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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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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4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4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와 국방성 제1부상,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전투훈련국장,특수작전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지휘관들의 영접보고를 받으시고 감시대에서 훈련강령에 따라 여러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이 진행하는 종합전술훈련과 저격무기사격경기를 보시였다.

훈련은 현대전의 발전양상과 변화추이에 맞게 특수작전무력강화를 위한 우리 식의 새로운 전법과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적용하고 실용적인 실전훈련과정을 통해 숙달시켜 모든 전투원들을 어떤 전투정황속에서도 맡겨진 특수작전임무를 믿음직하게,능숙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장의 탁월한 손길아래 무적의 억센 힘과 용맹을 키우며 최강의 전투집단,우리 무력의 핵심선두력량으로 자라난 영용한 전투원들은 모든 훈련들에서 강한 독자적작전능력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우리 군대의 싸움본때,백발백중의 사격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특수작전무력건설사상을 받들고 언제나 가슴속에 싸움마당을 안고 살며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수호를 위한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에 일심전력하는 전투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마당에서 승리를 담보하는 실전능력은 강도높은 훈련속에서 다져진다고,총을 잡은 군인에게 있어서 싸움준비완성이자 곧 국가와 인민에 대한 제일가는 애국심이고 충성심이며 제1의 혁명임무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관병들이 하나의 몸이 되고 하나의 사상,하나의 뜻으로 어깨겯고 싸우는 강한 군대로 만드는것을 군건설의 핵심목표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무력을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우리 군건설전략의 주요구성부문이라고 하시면서 특수작전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일련의 중대조치들을 취할데 대한 중요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투원들의 자동보총사격훈련과 저격수보총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부대들에 새로 장비하게 될 저격수보총의 시험사격도 직접 해보시고 그 결과에 대하여 료해하시며 우리 식으로 개발한 저격수보총의 성능과 위력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종합특수체육훈련을 보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전투원들은 총알처럼 땅땅 여문 일당백무쇠주먹,용맹한 싸움군들로 억세게 준비된 자기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멸적의 투지와 영웅적기개가 그대로 맥박치는 훈련을 보시면서 애국적열정과 전투적용맹으로 충만된 특수작전무력 군관들과 병사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어떤 전쟁과 위기에도 주저없이 대응할 용기와 담력,충천한 자신심을 안고 훈련에서 최강의 실전능력을 더욱 공고히 해가고있는 미더운 군관,병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며 우리 군대의 믿음직한 근위병,열혈맹장들이 충성의 맹세를 담아 터치는 폭풍같은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며 끝없이 울려퍼지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무력의 모든 부대들이 조국보위,혁명보위,인민보위의 사명에 절대충실하며 가장 정의롭고 신성한 우리 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무적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전체 군인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위하여,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고 결심하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는 최정예혁명무력의 첨병으로 더욱 억척같이 준비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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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군사동맹의 새로운 《공동편제무기》는 보다 불안정해질 지역안전환경을 예고한다

미일군사동맹의 새로운 《공동편제무기》는 보다 불안정해질 지역안전환경을 예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 담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 체제의 핵심축이라고 일컫는 미일동맹 관계가 새로운 모습으로 주변 나라들과 지역 사회에 불안정의 신호를 연일 발신하고 있다.

 

최근 미 국방장관의 일본 행각을 계기로 미일이 최신예 공중대공중 미사일 《AIM-120》을 공동 생산하기로 공식 합의한 것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결코 영공 방위, 제공권 장악에 목적을 둔 전투기용 무기 생산이라는 의미로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으며 그 위험성은 동북아시아지역의 지정학적, 군사안보적 환경의 특수성과 결부시켜볼 때 더욱 부각되고 있다.

 

우리가 조선반도 주변 상공과 좀 더 멀리 나가 중국 동해 및 중국 남해 상공에서 때 없이 목격하고 있는 미일, 미·일·한 3자 연합공중훈련에 동원되는 각종 주력 전투기들은 모두 16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AIM-120》을 탑재할 수 있다.

 

《AIM-120》과 같은 첨단 장거리 공중무기의 대대적인 도입과 사용으로 제공권을 장악한 다음 적수국들의 반항공 체계를 선제적으로 무력화시키고 뒤이어 전략폭격기들을 진출시켜 상대방의 전략적 종심지역을 강타한다는 미 공군의 군사교리에 비추어볼 때 《AIM-120》은 철저히 공격형, 침략형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미일군사동맹의 또 하나의 새로운 《공동 편제 무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추구하는 첨단 무기 공동 생산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새로운 전략적 불안정 요소를 추가하며 불길한 기운을 짙게 몰아오고 있다.

 

지난 세기부터 일본의 군사대국화 책동을 묵인 조장해 온 미국은 최근 시기 《일본 유사시》에 국한되어 있던 미일안보조약의 적용 범위를 《주변 유사시》는 물론 우주공간, 사이버 분야로 대폭 확장한 데 이어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를 적극 후원하면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같은 장거리 공격 수단까지 거리낌 없이 제공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주일미군 재편성과 《통합작전사령부》 창설을 통한 현존 군사작전 지휘 체계의 일체화와 전시환경으로의 부단한 접근을 모색하고 있는 시기에 정비례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미일 군수 협력이 지역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억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확실히 미국의 패권 지향적인 군사 안보 전략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는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사회에 있어서 새로운 경고 신호로 된다.

 

정의를 동반하지 않는 힘은 횡포이며 힘을 동반하지 않는 정의는 무의미하다.

 

미국과 그 추종 동맹국들이 우리 국가의 주변에 조성하고 있는 불안정한 전략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적수국가들이 자기의 정치군사적 야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비축하는 것은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우선적 과제로 될 것이다.

 

지역의 군사적 긴장 상황을 통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적중한 해법을 적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며 워싱턴과 그 하수인들의 군사적 패권 기도는 철저히 불허될 것이다.

 

                          2025년 4월 1일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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