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를 또박또박 잘 쓰네요. 맞춤법도 매우 훌륭하고요. 한글을 먼저 가르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이야기했던 것이 엊그제 같건만, 세월은 정말 쏜살같이 흐르는 듯. 그건 그렇고 우리 애들은 몇 년전에 아빠한테 꿀밤 한 대 먹은 것 가지고 어찌나 오래 오래 이야기 했는지 몰라요.
=ㅁ=!!!!!!!!!
아.... 전 너무 웃겨요ㅠㅠ 귀여워라 미치겠다 귀여워라 아웅 ㅜㅜㅜㅜㅜㅜㅜ 꺅!!! 제목이 너무 절묘하잖아요!!!! 아빠가 빠진 건 꼭 검열보단 시에서 필요없어서랄카 아웅..ㅜㅜㅜㅜㅜㅜㅜ 저 나중에 책만들 때 이거 싣고 싶어요 내년에 낼 거니까 그때 다시 말씀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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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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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사랑스럽군요.부가 정보
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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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왜 슬퍼질까요...참......마음이 그렇네^^;부가 정보
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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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또박또박 잘 쓰네요. 맞춤법도 매우 훌륭하고요. 한글을 먼저 가르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이야기했던 것이 엊그제 같건만, 세월은 정말 쏜살같이 흐르는 듯. 그건 그렇고 우리 애들은 몇 년전에 아빠한테 꿀밤 한 대 먹은 것 가지고 어찌나 오래 오래 이야기 했는지 몰라요.부가 정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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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제가 "'아빠는 엄마를 혼내고...'도 넣어야하지 않냐?"했더니 큰애가 아주 민망해하며 그렇긴 하지만....이라고. 담임선생님이 읽을 걸 생각해서 자체검열을 한 것같드라구요.요꼬/울다가 잠든 막내 때문에....슬퍼지신 거 아닐까요? ^^
뻐꾸기/저도 토요일날 글을 읽는 하늘이 갑자기 대견스러워져서 갑자기 칭찬을 했지뭐에요? ^^ 하늘 동생 하돌이가 요즘 부쩍 글씨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어요. 이거 무슨 자야? 이거 뭐라고 써있어? 그러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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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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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설마~ 은별이가 혼나서 울다 잠든 건 아니겠죠~동생 한별이, 아기 은별이라고 쓴거 완전 귀여워요.
제목 붙인것도 비범한걸요! 아웅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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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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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아.... 전 너무 웃겨요ㅠㅠ 귀여워라 미치겠다 귀여워라 아웅 ㅜㅜㅜㅜㅜㅜㅜ 꺅!!! 제목이 너무 절묘하잖아요!!!! 아빠가 빠진 건 꼭 검열보단 시에서 필요없어서랄카 아웅..ㅜㅜㅜㅜㅜㅜㅜ 저 나중에 책만들 때 이거 싣고 싶어요 내년에 낼 거니까 그때 다시 말씀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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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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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러게요. 한별이가 은별이를 혼내는 경우는 없는데....제가 생각하기에는 하은이가 뭔가 댓구를 맞추기 위해(?) 저런 식으로 표현한 것같은데...오해가 좀... ^^앙겔부처/네. 제가 좀더 열심히 써보라고 할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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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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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율이 멋지고 ,그리고 마지막 반전까지....
기막히게 훌륭한 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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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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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님 고맙습니다.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뻐꾸기님도 오셨대요. 언제 한 번 뵈어요... 하은에게 시에 대해서 한 수... ^^부가 정보
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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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오랫만에 왔네요. 너무 잘써서 표절 의혹이...ㅋㅋ 제목을 고쳐 쓴 흔적이 있는데 원제는 뭐였을라나? 다들 많이 컸겠네요. 나도 애아빠가 됐으니 앞으로 하루에게 육아 상담을 많이 받아야할 듯^^부가 정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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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예요. 아기 눈동자가 정말 까매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다음주 금요일이 푸른영상 송년회인데....보기 힘들겠죠? 기쁜 새해 맞으시길 빌께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