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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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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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꼬리 ] 걱정일랑 마셔요. 말걸기가 집에 가서 컴 정리해 놓을 터이니. 뭐, 고장나면 새로 사지 뭐. 파란꼬리가 사주지 않겠엉? 케케. 으흐흐 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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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5 11:28

2. 파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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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원인은 찾은 듯... 내가 cdspace라는 프로그램을 지운 거 같어. 어젠가 그제, 쭌 컴을 켜니까 무슨 프로그램이 다운이 되어서, 쭌이 원치 않는 프로그램을 깔면 싫어할 거 같아서 그걸 지웠는데 그 다음에 컴이 바보된 듯. 그게 무슨 가상 공간을 만들어주는 건가 본데 그럼 이제 벽이 다 없어진 거야? 다시 복구 어려워? 알수록 산이네.. 쭌 시디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못 찾겠네. 내일 내 거에서 다운받아서 쭌 거에 깔아 볼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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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9 01:09

3. 파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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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지? 나 암것도 모르는데 쭌 컴퓨터 모니터가 이상해졌어. 막 아이콘이 커지고 인터넷도 꺼지고.. 흐으윽... 무서워.. 자기 집에 와서 나 없을 때 컴 키고 상태 보면 스트레스 받을 텐데... 흑흑. 큰일이 아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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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09 00:29

4.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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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꼬리 | 감사~ 다녀와서 사진 여행 시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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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6 13:20

5. 파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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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 내가 괜히 두근두근해. 먼 길 떠나는 것처럼. 술렁술렁.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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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6 13:10

6. 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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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꽃 | 오마나, '지저분한' 곳까지 행차해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말 걸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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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