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여의도에 갔다가 계획하지 않은, 여의도 벚꽃 축제 방문을 했다.
정신 사나운 곳이었다.
사람 많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형형색색의 조명을 벚꽃에 비추니 '가관'이다.
또렷이 보지 않는 게 더 낫겠다 싶어 아래 사진을 찍었다.
그냥 30초 동안 사진기를 들고 있었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