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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

 

TSR = 시베리아횡단철도.

TSR을 달리는 열차 위에서 한 컷.

 

 

@ 오래 전 여름. 시베리아는 넓고 푸르렀다.

 

 

오늘은 아주 기분이 '썅'이구나. 이런 날 어디 가서 신나게 달려야 하는데.

 

심상정 홈페이지(http://www.minsim.or.kr/)에 가서 정책/공약 중 "<공약1> 덕양의 교육혁신"을 한 번 보시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교육철학과 정책의 앞뒤 맥락을 다 빠뜨리고 이렇게 말하면, 이게 '진보'가 할 소리가 되냐? 심상정이 진보가 아니란 건 잘 알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자기를 드러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