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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다.
1. 11월 17일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구로구 공동체 자치정책과 관련 구청에서 11월 18일(금) 14시 ~ 16시 신관3층에 있는 소통홀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는 소식. 문제는 간담회가 의회. 행정. 마을자치센터만 참석. 주민은 참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그래서 시간되시는 분들과 구청으로 나들이 계획.
2. 큰 아이 진로 문제 최종 결정. 필사부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지난 번 자기 이야기 쓰지 말라고 해서 이 것만 적음. 최종 결정.
3. 하계역까지 다녀오느라 피곤했는지, 아니면 오고 가는 전철 안에서 카톡으로 회의를 해서 그런 건지. 큰 아이 진로에 대한 입장이 정리 된 것 때문인지 피곤이 몰려와 일찍 자리에 누움. 작은 아이가 숙제 한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서 옆에 누웠는데 그냥 잠이 듬. 중간에 모기 때문에 다시 일어났다. 겨우 두 마리 밖에 잡지 못함. 더 있는 것 같은데 어디에 숨었나.
4. 11월 16일 장모님께 인사드리러갔다가 만난 냥이들.
2022.11.18.
눈물이 마른자리…
#핸드폰밧데리가너무쉽게단다 #나들이계획 #내방의모기는언제없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