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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
1. 11월 14일 밥솥을 고치러 갔다. 두 번을 갔었다는 이야기에, 2~3일 뒤에 찾아가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뭐가 문제였을까?
2. 산학교 설립위원회 임시총회. 대출금 중 일부가 만기가 돌아와 채무상환시까지(기간 연장 포함) 만기 연장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 총회 개회는 5분의 1, 의결을 위해서는 4분의 1.
3. 의결 정족수를 채워야. 너무 마음 편하게 있었나? 설립위원회 이사들 발바닥에 땀이.
4. 설립위원회 임시총회 때문에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참석 못함. 임시총회 때 산학교 뒷산에서 양봉을 하고 있는 대산자락 꿈모임에서 산학교에 기부금을 낸 것에 대한 감사장 전달.
5. 11월 15일 아침 일찍 성환역으로. 한국농업신문에서 진행하는 [쌀가루 전용 품종 재배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 촬영을 위한 것. 구로마을TV 활동가들 일부는 짐을 가지고 차로, 일부는 지하철로. 성환역에서 내려 인근 분식집에서 식사 후 택시타고 농기계글로벌센터로.
6.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 전화 한 통. 이 후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사무국 회의. 늦은 시간 제안에 대한 입장 다시 확인. 전제가 잘못됨. 결국, 필요 없는 애를 씀. 내년에는 외부 활동보다 시민회 내부 활동에 집중할 예정.
7. 11월 15일 농기계글로벌센터
2022.11.16.
눈물이 마른자리…
#산학교 #내가어느단위에대표로있었는지적어볼까? #열린사회구로시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