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늘 하루도 시간이 금방 흘러가겠다.
1. 5월 16일 14시 구로마을TV는 ‘구로구의원 후보에게 듣는다’를 진행하며 구로구다선거구(오류1동, 오류2동, 수궁동, 항동) 정의당 김희서 후보 편을 진행했다. 구로마을TV는 구로구다선거구 예비 후보로 나온 6명에게 연락을 했하고, 출연하겠다는 후보들과 진행하고 있다. 김희서 선본에서 사진을 보냈다. 구로마을TV 활동은 내게 웃음을 준다.
2. 선거를 치르는 후보는 모두 5명. 한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과 했지만, 후보를 사퇴하는 바람에 다른 후보가 선거를 치르게 되었기 때문에 6명에게 연락을 하게 된 것이다.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가 뒤 늦게 등록한 후보가 방송에 출연을 하겠다고 했다가 여러 사정으로 출연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해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3. 오늘 출연이 어렵다고 연락이 오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방송 ‘구로구의원 후보에게 듣는다’는 마감이고, 만약 출연을 하겠다는 연락이 오면 목요일이 마감이다.
4. 선거구 확정도 늦고, 당내 경선도 늦고, 경선만 통과하면 당선이라는 구조가 마음이 불편하다. 구로구 6개의 기초의회 선거구 중 2곳은 무득표 당선이다. 더불어민주당 1인, 국민의힘 1인.
5. 광역 그러니까 서울시의원 선거구는 국회의원들이 정한다. 법률상 선거일 6개월 이전에 선거구가 확정이 되어야 함에도 지난 4월 15일에서야 국회에서 서울시의원 선거구가 확정이 되었고, 구의회 선거구는 서울시의회에서 정하도록 되어 있어서 결국 4월 26일에서야 구로구의원 선거구가 확정이 되었다. 국회의원들의 직무유기로 선거구 확정이 늦어졌다.
2022.05.17.
눈물이 마른자리...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의당 #김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