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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권활동가들은 불/복/종한다!
사람이 살고 있다 부수지마라 !!
우리가 지금 달려와 서 있는 대추리 도두리, 이 마을이 어떤 곳이었는가? 지금쯤이면 농익은 벼들이 황금빛을 자랑하며 저 황새울 들판을 물들였을 것이고, 농민들은 다가온 추수 준비에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야 할 평범한 농촌마을이었다. 며칠 뒤면 도시로 나간 가족들이 추석을 보내기 위해 고향을 찾을 것이고, 명절 상을 앞에 두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왔었을 순박한 시골마을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하루아침에 이 평화롭던 농촌마을의 평범한 일상과 주민들의 소박한 꿈을 강탈해갔다. 멀쩡한 논밭에 철조망과 군대가 들어서고, 주민들이 제 손으로 만들었던 초등학교는 폐허로 변해버렸다. 마을 곳곳엔 주민들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해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었고, 마을 곳곳에선 경찰이 벌인 불법검문에 주민들은 통행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제는 주택 강제철거라는 국가의 서슬 퍼런 물리적 정신적 폭력이 주민들을 향해 날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미군기지 이전 사업을 정상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주택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택 철거가 사업의 실행을 위해 진행되는 단순한 실무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주택이 담고 있는 의미가 그렇게 허허로울 수만은 없다. 집은 단지 사람이 들어가 살 수 있는 물리적 공간만을 의미하는 것도, 기둥 몇 개, 문 몇 개로 이루어진 건축물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집에는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모든 권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먹고 자는 인간의 기초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고, 또 이곳에서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일상에 대해 계획하게 된다. 집을 기초로 사람들과 이웃을 맺고, 비로소 마을을 이루면서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이 사회적 관계를 바탕으로 마을의 문화가 형성될 것이고, 이때 비로소 사람들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정부가 파괴하겠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정부가 밝힌 그대로 90채의 빈집이라는 통계로 환원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것은 아무 필요도 없는 빈 집 몇 채가 없어졌다는 것으로 이야기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집이 파괴된다는 것은 집이 담고 있는 모든 인간다운 권리가 파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집들을 기초로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이 만들어왔던 사회적 관계가 파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을 기초로 만들어졌던 이 마을공동체의 문화가 파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을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주민들이 간직했던 인간적 존엄성과 긍지, 이 모든 것들이 파괴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 대추리 도두리 마을은 태풍전의 고요와도 같은 긴장과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정부가 대추리 도두리 마을의 주택을 강제철거 하겠다고 밝힌 그 순간부터, 대추리 도두리를 향해 시시각각 들려오는 모든 소식들이 주민들의 마음을 바짝바짝 태우고 있다. 이 곳을 지키기 위해 대추리 도두리로 달려온 우리 인권활동가 5인의 마음도 주민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곧이어 닥쳐올 국가의 엄청난 물리적 폭력의 시간을 주민들과 똑같이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 인권활동가들은 굳게 믿고 있다. 국가폭력에 유린당하는 가장 비참하고 처참한 그 현장에서, 이에 저항해 불복종하는 인권옹호자들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권리는 한발 한발 전진할 수 있었다. 합법을 빙자해 자행되어왔던 국가의 물리적 정신적 폭력에 불복종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인권의 역사는 전진할 수 있었다. 주택 강제철거에 불복종하는 우리의 행동은 법에 앞서는 인권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어떠한 국가폭력앞에서도 마을 공동체의 평화롭게 살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인권의 명령으로, 평택미군기지확장이 불러올 전쟁의 위협을 용인해서는 안된다는 평화의 신념으로 우리는 굳게 이 자리를 지킬 것이다.
2006년 9월 12일
대추리․도두리 인권지킴이 인권활동가 5인
변연식(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장), 김정아(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박진(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배여진(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
김동수(인권운동사랑방 돋움활동가)
연도 |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4구 | 사구 | 삼진 | 병살 |
1994 | 삼성 | 0 | 1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995 | 삼성 | 0 | 3 | 3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996 | 삼성 | 0.252 | 57 | 131 | 18 | 33 | 4 | 52 | 16 | 3 | 12 | 7 | 21 | 2 |
1997 | 삼성 | 0.296 | 122 | 480 | 107 | 142 | 22 | 237 | 65 | 33 | 61 | 18 | 81 | 6 |
1998 | 삼성 | 0.262 | 110 | 374 | 74 | 98 | 13 | 152 | 42 | 20 | 43 | 23 | 62 | 2 |
1999 | 한화 | 0.288 | 68 | 163 | 31 | 47 | 9 | 84 | 26 | 11 | 11 | 7 | 34 | 4 |
2000 | LG | 0.257 | 64 | 183 | 21 | 47 | 2 | 68 | 30 | 7 | 22 | 8 | 34 | 6 |
2001 | 기아 | 0.252 | 60 | 143 | 24 | 36 | 4 | 58 | 9 | 6 | 18 | 8 | 25 | 7 |
2002 | 현대 | 0.280 | 45 | 75 | 10 | 21 | 1 | 25 | 8 | 2 | 11 | 4 | 15 | 0 |
2003 | 현대 | 0.191 | 33 | 47 | 9 | 9 | 1 | 16 | 5 | 0 | 8 | 1 | 9 | 1 |
2004 | 삼성 | 0.125 | 18 | 16 | 2 | 2 | 0 | 3 | 3 | 0 | 2 | 1 | 6 | 0 |
2005 | SK | 0.237 | 32 | 59 | 11 | 14 | 3 | 26 | 9 | 3 | 10 | 1 | 12 | 3 |
통산 | 0.268 | 613 | 1675 | 307 | 449 | 59 | 721 | 213 | 85 | 198 | 78 | 300 | 31 |
깊게 본질을 판별하는 재능을 타고 난 당신은, 주위의
사람에게 의지해져서 상담받는 것도 많습니다.친한 사람에게는
강하게 신뢰 받습니다만,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해 받아
쉽습니다.
정신 레벨:A 사고 레벨:A 실천 레벨:B
예전에 심심해서 찾아봤다가 발바리 사이트에 올려뒀던 것들.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해서 관뒀는데,
[Paul Klee, Bicicleta(자전거)]를 찾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기에... 생각난 김에 옮겨둠.
01 그리스 : ποδήλατο : podilato
02 네덜란드 : fiets
03 노르웨이 : sykkel
04 독일 : Fahrrad / Rad
05 라트비아 : DIVRITENIS
06 러시아 : велосипед : velosiped
07 리투아니아 : DVIRATIS
08 말레이시아 : Basikal
09 베트남 : xe dap
10 불가리아 : VELOSIPED / KOLELO
11 세르비아 : бицикло : biciklo
12 스웨덴 : cykel
13 스위스 : Velo / drahtesel
14 스페인어(콜롬비아, 아르헨티나) : bicicleta / bicy
15 슬로바키아 : bicykel
16 슬로베니아 : Kolo
17 아라비아 : دراجة هوائية / عجله : darraja / Ajala /
18 에스토니아 : jalgrattas"
19 영어(영국, 미국 등) : bike bicycle cycle
20 이탈리아 : BICICLETTA
21 인도네시아 : sepeda
22 일본 : 自轉車 : じてんしゃ : Jitensha
23 중국 : 自行车 : Zi Xing Che
24 크로아티아 : bicikl
25 키르기즈스탄 : velesepet
26 태국 : 롯~짝끄라~야-ㄴ(문자는 못찾음)
27 터키 : bisiklet
28 페르시아어(이란,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 Docharkhe
29 포르투갈어(포르투갈, 브라질 등) : bicicleta / magrela
30 폴란드 : rower
31 프랑스 : bicyclette / vélo / velocipad / 방언 브르타뉴어(breton) : belo
32 핀란드 : pyörä
33 필리핀 : BISIKLETA
34 한국 : 자전거/자전차/잔차
35 헝가리 : bicikli / kerékpár
36 히브리어(이스라엘) : ofanaim
37 에스페란토어 : biciklo, ciklo
38 체코어 : bicykl, kolo
39 북한 황해도 : 재징게
40 덴마크어 : cykel
41 라트비아어 : velosipēds
42 에스토니아어 : jalgratas
43 루마니아어 : bicicletă
44 아프리칸스어(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 fiets
수진감자님의 [[기고글]올 여름휴가 에코토피아에서 어떻습니까?] 에 관련된 글.
원래 올해는 정말 유럽 에코토피아 바이크투어에 가려고 했었다.
계획대로라면 지금쯤은 리투아니아를 출발해서 폴란드, 슬로바키아를 거쳐서 헝가리 쯤을 달리고 있었겠지. 곧 있으면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를 지나서 이탈리아로 들어갈 것이고...
암튼 꿈은 사라졌지만... ㅠㅠ
우리나라에도 멋진 에코토피아가 준비되고 있다.
가고싶다.
그나저나 나처럼 끈기없고, 회의많고, 기복이 심하고, 쉽게 지루해 하는 인간이
왜 자전거에 대해서 만큼은 그렇지 않은 걸까?
BIKE SUMMER 는
자전거만 보면 가슴이 뛰는 전국의 모든 잔차쟁이들이
모여 자전거를 주제로 최대한~! 즐거운 축제를 열어보자는
국내유일의 자전거 축제입니다.
우리는 매일 자전거를 타고,
우리는 달마다 떼거리잔차질을 하고,
우리는 매년 모두 모여 축제를 엽니다.
2003년 "자전거만 보면 가슴이 뛰어~!"를 주제로 서울대에서 캠프 형식의 축제를 진행했고,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50여명의 자전거친구들이 투어를 함께했습니다.
2004년 "잔차쟁이들은 잔차를 타고 여름휴가를 떠난다"를 주제로
서울에서 동해에까지 투어 형식의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2005년에는 서울에서 우리나라 최대의 유기농단지인 충남홍성까지 투어
및 캠프형식의 자전거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잔차쟁이들의 한여름 자전거 축제
2006년 BIKE SUMMER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도권의 자전거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 모여서
아름다운 성곽, 화성이 있는 수원에서 그 장을 열어보려 합니다.
<2006 bike summer 자세한 안내>
▲ 일시 : 2006년 8월 11일(금), 12일(토) - 13일(일)
▲ 모이는 장소 : 11일(금) 오후5시, 장안공원 (이후, 광교산 숙소)
12일(토) 오후2시, 장안공원, 4시 수원시떼거리 잔차질
저녁6시 이후, 광교산 숙소로 오세요.
▲ 잠자고 노는 장소 : 광교산 (구)유소년 축구장 내
▲ 대상 :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 짧은 바이크투어 : 전국 각지에서 12일까지 수원으로 도착하면 됩니다.
- 서울에서는 아침일찍 모여서 1번국도를 타고 수원으로 갑니다.
- 각 지역에서도 삼삼오오 바이크섬머 참가 투어단을 꾸려서 오시면 됩니다.
- 각 지역에서 참가하실 분을 위한 도착장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별도로 하겠습니다.
- 개인적인 사정상 자전거를 타고 참석이 어려우신 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셔도 됩니다.
(버스, 전철, 기차 등등)
▲ 11일 캠프 : 캠핑장 청소 및 여러가지로 친구들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 12일 - 13일 캠프
미리 준비된 모두가 다같이 참여해야만 하는 행사는 없습니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맘에 맞는 행사에 참가하시면 됩니다.
현재 개인이 자발적으로 준비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 수원지역 떼거리 잔차질
- 장안공원에서 다양한 자전거 친구들 만나고 자전거 고쳐주기
- 장애인 시설, ‘경동원’ 가족들의 자전거 고쳐주기
- 야밤의 광교산 레이싱(헬기장 업힐라이딩과 여름 별자리 관찰)
- 수원화성 돌아보기 (국궁체험)
- 수원천 산책로 따라 슬슬 달려보기
- 자전거 나오는 영화 몽땅 쳐다보기 (자전거로 움직이는 영화)
- 잔차물품 경매시장 (갖고 있는 잔차물품 몽땅 꺼내보자!)
- 수원~제부도 관광 라이딩(왕복 약90km)
- 기타등등(뭐하면 재미있을까 궁리들 해보세요)
▲ 13일 행사종료, 귀가
- 공식적인 행사는 13일까지이고 시간적인 한계상 귀가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시간 더 되시고, 필받은 분들은 비공식 행사로 이어집니다.
최소한 15일까지는 진행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휴가 낼 수 있는 분들은 15일까지 휴가 내세요)
▲ 참가비, 준비물
- 식사는 각자 해결 (맛있는거 해먹어요..)
- 자전거 관련 물품, 개인컵, 텐트, 돗자리, 침낭, 우비, 물통, 코펠, 버너,
세면도구, 행동식, 밑반찬, 각자 해먹을 음식, 교환하고 싶은 잔차물품 등등..
* 문의 및 도움요청 - 녹색마녀 01066566816 / RS 01198960716
/ 이상발 01192908578 / 한량 0192631483 /
* 참고로 토요일, 일요일에는 광교산 내 자동차 출입이 통제되오니,
혹시 자동차를 가지고 오실분들은 못가지고 들어오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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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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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죽을수도 있는거였어????갑자기 무서워 지는군;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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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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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너무 많은 짐을 마세요. 혼자 책임질 문제는 아니고.. 다만 부담되신다면 지음님이 올린 글과 여기저기 펌질된 글들에(발견될 때마다) 덧붙여주는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부가 정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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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뭐 확률로 치자면 이스케이프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 날 가능성보다 별로 높을 것 같지는 않지만... 프레임이 끊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탄다는 건... 괴로운 일이긴 하지.MIC... 말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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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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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검색하다 이 블로그에서 이스케이프 추천글 보고서 구입을 결심하고, 구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담드려서.한 열흘째 자출하고 있는데요, 프레임 절단은 된다지만, 여전히 좋은 자전거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예전에 올리신 글은 자전거에 대해 문외한인 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으니 걱정 마시고 힘내십시오.
이번 글을 보니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은데...
다시한번,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덧붙여,
프레임 문제는 어떻게 좀 해결 되었으면 좋겠군요.
사실, 저는 고전적인 프레임 형태가 좋았고, 흙받이가 있어 젖은 땅에서도 탈 수 있으며, 앞짐받이라는 특이한 부속품이 있는 스왈로우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전 흰색도 좋고, 검정색, 은색도 좋은데 붉은색만 싫었던 거였죠...
색상가지고 그렇게 큰 선택이 바뀌다니, 저도 참 생각이 짧은건지 특이한건지..
그런데, 14단이라는 장점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겠더군요.
지하주차장에서도 치고 올라오려면, 스왈로우였으면 불가능했겠다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종종 들르겠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좋은 글 앞으로도 많이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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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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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ikesell.co.kr 자유게시판 1778번부가 정보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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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 여름휴가때 새로 산 잔차가 바로 이스케이픈디... 이걸 먼저 알았더라면 판단이 달랐을까나? 하튼, 술취해서 뛰어댕기다가 공중부양 후 급추락하여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두달동안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다가 이제 좀 타볼까 싶었는데 이 글을 읽고 얼마나 심란했던지... 그나마 나는 엔진이 후달려서 과속은 하지 않을테니 괜찮다고 위안했는데, 위에 ㅌㅅ께서 알려주신 게시물 읽고 그 위안마저... OTL... 하여튼 뿌러지기 전에 얼렁 타야지 별수 있냐는 심정임...부가 정보
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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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www.bikesell.co.kr 자유게시판 1778번 꼭 읽어보세요부가 정보
집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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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cafe.naver.com/minisprinter/559오늘 대박 사고났습니다. -2006.08.09 <차체정상>
http://cafe.naver.com/minisprinter/620
진정한 대형사고 -_-;;; - 2006.08.14 <차체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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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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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cafe.naver.com/minivelobike/3296부가 정보
이숙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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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www.dmbike.com/upload/1201736532_ESCAPE.jpg이스케이프 프레임 자발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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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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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스케이프 타시는 분들한테는 희소식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