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병)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였다. 12일 오후 전주시 금암동 영진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아래는 지역 유권자와 전국 각지의 지지자 등 3천여 명의 하객들이 운집한 정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 장면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영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유성엽 의원, 김근식 국민의당 통일위원장,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이창승 후원회장, 최상용 고려대 교수,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김근 전 연합뉴스 사장, 박상규 전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 유균 전 방송영상진흥원장, 전병관 전 뉴욕한인회장, 이종인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유종열 재경 호남향우회 회장, 유상두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동영 후보를 중심으로 개소식 장면을 따라가봤다. 4.5층을 가득 메워 운집한 군중들의 열기로 인해서 실내는 더웠고, 서로의 표정들은 무한히 밝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