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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희연이도 방학을 했대나 뭐래나..
이 핑계 저 핑계대고, 출산휴가차 속초에 내려가 있는 그녀
피린을 보러 떠났다. 지난 목욜부터 토요일까지..
겨울이라 그런지 황량하기 그지 없다..
저 뒤에 있는 섬이 조도라 했던가?? 하튼...
간만에 바다를 보니 마음 하나만은 시원하더구먼..
황량하지만 폼도 한번 잡아보고..
둘째를 출산한지 40여일 지난 그녀 피린이랑도 기념차 한컷..
근데 사진 찍을때마다 포즈가 영~ 맘에 안든다..쩝~
영랑호에서 피린의 첫째 아들과 희연..
사족>역시나 기술부족으로 멋진 장면을 연출해 내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나 크다..(언제 또 속초를 가보나 말이다..ㅠ.ㅠ)
끼니때마다 척척차려지는 밥상은 너무나 '행복'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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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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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좋네요^^ 스머프님은 사진발이 좋은거같아~부가 정보
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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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갱/저 사진발 별로 안좋은뎅...내 친구중에 진짜 사진발 좋은애가 있어요. 포즈도 끝내주고...근데, '사진발' 좋다는건 어떤건가요?? 예술을 조금이라도 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말씀해보시죠.ㅋ부가 정보
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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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무섭다...갑자기 '쓰나미'로 돌변해서 몰려올거 같은 느낌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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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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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ㅋㅋㅋ 그런 현상을 조상님들은 이러셨죠.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아~ ^^
머프/사진발 좋다는 것도 나의 주관적 기준이지모요~
뭐든 이뿌게 보고 싶은 맘~ 예술까지 논할꺼까지야...쩝..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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