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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 산책을 읽다가

 

아카데미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가끔 발제를 맏다보니

본의 아니게 열심히(?) 읽게 되었는데 6권 6장 발제에 앞서 읽던 4장 중에

 

 

고종이 죽지 않았더라도 3.1 독립만제운동과 같이 거대한 규모와

형태와 동력을 지닌 독립운동이 촉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가능했을까?

 

중략

 

이후 한국 역사상 벌어진 주요 시위의 계기엔 꼭 누군가의 죽음이 있었다.

한국인의 독특한 '죽음의 미학'일까, 아니면 억울한 죽음을 헛되게

할 수 없다는 분노와 정의감의 표현일까?

 

 

박종태, 노무현의 죽음 앞에서

고종의 죽음으로 촉발된 3.1 운동과 실패 그리고 좌절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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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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