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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어 우리님의 [목숨걸고 공부?] 에 관련된 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08388
"목숨걸고 공부하자는 게 왜 문제인가?"
오마이뉴스에서 유양초등학교 교장과 인터뷰를 하고 나서 위 기사를 썼다고 한다.
사람들의 항의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세상이 한심해서' '눈물을 머금고 현수막을 뗐다'고 한다.
착잡하고, 말문이 막힌다.
참 '한심한' 사람들을 도리어 저토록 당당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이 우울한 시대의 뒤집혀진 가치관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가?
진짜 '오리지널 보수' 좀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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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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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어요. 변함없이 살고는 있는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블로깅에는 많이 게을러졌네요. 책상머리에 있으면 트위커를 통해서 소식을 간간히 살피곤 하는데, 흔적을 남기지 않았네요. 틈틈이 아는 체 할게요. 잘 지내기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