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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끝났다.
일주일 동안 도서관에 처박혀 벼락공부를 했다.
통감, 논어, 소학...
이번에는 중간고사치고 모두 시험범위가 제법 넓었다.
정신없이 봐서 그런지 머리 속이 막 헝클어진 느낌이다.
한자가 마구 뒤섞여 떠다니는 오염된 호수랄까...
덕분에 기록 하나를 세웠다.
1주일 동안 금/주
얼마만의 기록인지 모르겠다.
언제 깨어질 기록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술생각이 간절하지 않은 걸 봐도 아직 중독은 아닌가보다.
시험 끝나고 진탕 마셔볼라고 했는데...
취기가 빨리 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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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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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성적표 블로그에 올리삼^^부가 정보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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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 부끄러워요~ ㅋ부가 정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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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이 올리라면 올리시오!군말하지 말고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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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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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풀소리 성적이 궁금..ㅋㅋ부가 정보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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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람들이~子曰 古之學者 爲己 今之學者 爲人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옛날 배우는 자들은 자기를 완성하는 데 뜻을 두고, 지금 배우는 자들은 남에게 보이는 데에 뜻을 둔다."
배우는 자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시험점수에 매달려야 되겠는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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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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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타..키득키득아니 이싸람 풀솔~ 쪼매 배우셨다고 가르치러들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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