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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하고 결정했다고 생각했는데...
....
....
왜 이렇게 허무하고 허전한 것이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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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글쓴이
풀소리
등록일
2008/07/18 00:32
수정일
2008/07/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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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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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계광장에 갔었어요. 그리고 뒷풀이 자리에서 소식을 들었네요. 맘이 허전하고 허허로왔는데, 따로 연락은 못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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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18 16:44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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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감비/ 오셨었군요. 저도 어제 청계광장에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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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18 17:21
민주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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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요일에 밭에가서 땀 한번 흘리고 나면 후련해 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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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18 19:56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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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찌지고 뽁고 하는게 나을듯한데..?
그래도 저승보담 이승이 나을듯하오ㅡ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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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19 00:55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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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노조활동을 그만두겠다는 결심에 대한 소회가 아니라
지극히 사적인 결정에 대한 소회입니다.
너무 걱정들 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부가 정보
등록일
2008/07/19 12:20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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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적 결정에 대한 소회가 뭐여 당췌?
더 궁금하게하네..
알믄 안되남? 우리가 남가?
부가 정보
등록일
2008/07/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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