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소리의 [시험] 에 관련된 글. 1주일 휴가를 내고, 준비에 전념한 시험에서 떨어졌다.
스스로 채찍질하려고 여러 사람들에게 시험본다는 걸 알렸는데,
결국 떨어졌다.
시험이란 게 대개 그렇듯이
붙은 것과 떨어진 것과의 차이는 매우 크다.
적어도 그 순간만은 말이다.
떨어질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그래도 충격은 크다.
다시 시험을 보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내겐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댓글 목록
카라멜
관리 메뉴
본문
음...이와 이렇게 되신거 내년까지 말씀하신대로 '00감사'하세요..ㅋㅋ
부가 정보
거한
관리 메뉴
본문
화이팅.부가 정보
민주애비
관리 메뉴
본문
축하합니다. 경하드립니다. ^&^ 형, 설연휴에 모하슈?부가 정보
산오리
관리 메뉴
본문
사법시험은 아직 시작도 안된거 같던데? 무슨시험 본거유?ㅎㅎ부가 정보
자유인
관리 메뉴
본문
희망이란 단어가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위로주를 마실 자리를 만들어야 겠네요부가 정보
풀소리
관리 메뉴
본문
아니 이사람들이...남은 아파죽겠는데, 거의 축하하는 분위기!!
부가 정보
스머프
관리 메뉴
본문
분위기를 보니 위로 보다는 '축하'가 더 어울릴듯..ㅋ훌훌 털고, 다시 가볍게 일어나삼~! 내일엔 내일의 태양이...
부가 정보
차대협
관리 메뉴
본문
그래서 시험은 공부안하고 봐야한다니깐요.^_____^;;;
그리고 저는 조선왕릉순례 시작했으니 댓글달러 놀러오세요.
차대협의 새세상
http://chabrothers.com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