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우리 당의 령도방법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자

            우리 당의 령도방법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자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 가슴은 올해를 국가 발전사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낼 혁명적 열의와 애국의 열정, 과감한 분발력과 충천한 용기로 충만되어 있다.

 

전체 인민의 무한한 정신력을 총분출시켜 지금까지 쟁취한 투쟁 성과를 위대한 새 승리, 괄목할 만한 실적으로 이어 나가자면 혁명의 지휘성원, 당정책 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꾼들이 우리 당의 영도 방법을 능숙하게 활용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일꾼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여주신 정치사업 방법, 군중공작 방법과 영도 풍모를 따라 배워 늘 군중 속에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군중을 교양하고 당정책 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많은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며 9개월 남짓한 기간에 사회주의 건설의 각 방면에서 마련된 실제적인 성과들과 뚜렷한 진일보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분투와 노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가 이룩한 승리는 귀중하고 자부할 만하지만 결코 여기에 만족해서도 안 되며 자만할 수도 없다. 지금 우리 앞에는 당대회가 결정하고 포치한 5개년 계획의 네 번째 해의 과업을 철저하게,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동시에 방대한 피해복구 사업을 최단기간 내에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새 시대 지방발전 정책 관철의 장엄한 첫 승전 포성을 울려 올해를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야 할 무겁고도 어려운 임무가 나서고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서 지금이 책임적이고도 관건적인 시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대중의 힘과 지혜, 정신력을 얼마나 높이 발동하는가 하는데 달려 있다.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려는 대중의 견인불발의 노력이 경주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첫째도 둘째도 일꾼들이 우리 당의 영도 방법을 혁명실천에 더욱 철저히 구현하여 그 어느 단위에서나 대중의 뜻과 마음을 올해 목표 점령으로 총지향시켜야 할 때이다.

 

우리 당의 영도 방법은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나가는 강위력한 무기이며 해당 단위 앞에 나선 올해 과업 수행의 성과 여부는 일꾼들에게 달려 있다. 모든 일꾼들이 당과 국가가 부여한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그릇된 사상관점과 구태의연한 일 본새,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며 올해를 알찬 성과들로 빛나게 결속하자면 우리 당의 영도 방법을 실천에 구현하여야 한다. 일꾼들이 우리 당의 영도 방법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야 단위 안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을 고조시켜 올해의 투쟁 목표 점령으로 더욱 확신성 있게 나아갈 수 있다.

 

당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의 지역별, 단위별 석차는 조건과 환경의 차이나 발전 잠재력의 차이가 아니다. 일꾼들이 우리 당의 영도 방법의 내용과 그 묘리를 잘 알고 능숙하게 활용해 나가는 데 단위 발전의 효과적인 방책이 있다. 모든 일꾼들이 우리 당의 영도 방법으로 군중을 올해 투쟁 목표 점령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면 내부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이 최대한 탐구 동원되어 단위 앞에 나선 정책적 과업은 하나하나 모가 나게 관철되게 된다. 일꾼들의 능숙한 사업 방법과 작풍의 구현이 곧 단위의 비약적 발전이며 올해 각 부문, 단위에서의 자랑찬 승전 포성이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국경절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이제 남은 몇 달여간에 시간을 최대로 효과 있게 이용하여 올해의 투쟁 성과를 더욱 풍부히 하고 증폭시키기 위한 긴장한 사업들을 전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전체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 장병들의 무한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더욱 승화시키고 확대시켜 성공적인 결실로 이끌어가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시었다.

 

대중의 앙양된 투쟁 기세를 고조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략은 우리 당의 영도 방법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구현에 있다. 우리 당의 영도 방법에는 군중 동원, 대중 발동의 과학적인 방략들이 집대성되어 있다. 일꾼들 누구나 우리 당 영도 방법의 철저한 체현자, 구현자가 될 때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관철하는 데서 직책상 임무를 다해나갈 수 있다.

 

사상의 무진한 힘으로 만사를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서나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 나가는 데 있어서 그리고 인민들을 숭고한 이상과 포부로 깨우치며 새 시대로 인도하는 데 있어서 우리 당의 영도 방법만큼 우월하고 위력한 대중 영도 방법은 없다.

 

모든 일꾼들은 사회주의 건설에서 그 거대한 생활력이 뚜렷이 검증된 우리 당의 영도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킴으로써 온 나라가 드높은 애국열의와 기세찬 투쟁으로 들끓고 그 어디서나 집단적 혁신, 연대적 혁신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 몸소 보여주신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 방법과 작풍은 참다운 공산주의적 사업 방법과 작풍의 전형이고 집대성이며 혁명적 영도예술의 대백과전서이다.

 

모든 일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영도의 위대성을 깊이 새기고 총비서 동지의 혁명 영도사의 갈피마다에 새겨진 혁명적 사업 방법의 내용을 자신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한다. 군중의 힘과 지혜에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묘술을 찾아내시고 그들의 애국열의를 발동하여 기적과 승리만을 떠올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혁명적 영도예술을 적극 따라 배워 일터마다에서 대중의 앙양된 혁명열, 투쟁열을 계속 고조시켜야 한다.

 

창조와 위훈으로 들끓는 현실에 깊이 들어가 대중의 정신력을 당결정 관철, 올해 투쟁 목표 수행으로 확고히 지향시켜야 한다.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로 압축하며 열 배, 백 배의 힘을 모아 분투해야 하는 지금 화선식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여야 일터마다에서 집단적 혁신운동이 세차게 일어나고 대중의 앙양된 기세가 의미 있고 소중한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

 

핵심군중을 먼저 각성시켜 그들이 있는 곳마다에서 당의 목소리가 우렁차게 울리게 하고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움직이게 하여야 한다. 물 위에 뜬 기름방울처럼 대중 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지도, 행세식, 멋따기식 지도는 당에서 요구하는 혁명적 지도와 인연이 없다. 일꾼들은 기름 냄새, 흙냄새도 맡으면서 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의 눈빛과 얼굴 표정에서 당과 국가의 조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받드는 열렬한 애국의 마음을 읽고 능숙한 조직 동원력으로 그것을 최대로 분출시켜야 한다.

 

이신작칙은 힘 있는 정치 사업이며 집단적 혁신을 일으키는 열원이다. 일꾼들은 당결정 관철로 들끓는 투쟁 전구의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 누구나 선뜻 나서기 주저하는 곳에서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대오를 기적 창조로 불러일으켜야 한다. 무슨 사업을 하나 조직하여도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인민들이 바라는 일을 한 가지라도 해결해 주는 입장에서 하여 애국충의심이 깃든 사업 성과들이 쏟아지게 하여야 한다.

 

일꾼들은 능숙한 지도력과 실천력을 발휘하여 대중이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도록 하여야 한다.

 

일꾼들은 지금까지의 당결정 집행 정형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작전을 더욱 심화시키며 구체적인 임무 분담, 정상적이며 실속 있는 총화, 부단한 재포치로 누구나 맡은 정책적 과업 수행에서 더 큰 실적, 더 알찬 성과들을 거두도록 하여야 한다. 높은 혁명적 전개력을 지니고 수시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적실한 대책을 강구하면서 입체전, 전격전을 완강하게 벌여야 한다.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며 새 기적, 새 기록 창조로 대중을 선도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일꾼들이 모든 사업을 사람과의 사업, 정치 활동으로 일관시키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

 

사람과의 사업에서는 그 어떤 공식이나 법칙이 따로 없다. 일꾼들이 모든 사업에 정치 사업을 앞세우며 대상의 수준과 능력에 맞게 사상 사업을 참신하게, 다양하게 하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정책에 정통하고 그 관철에서 주동적이며 능동적인 자세와 관점을 확립하여 하나하나의 현장지도가 그대로 현실성 있고 반드시 필요한 지도로 되게 하여야 한다. 미진된 문제, 걸린 문제 해결의 묘책을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 감정 정서와의 사업에서 찾고 능란한 군중공작 방법으로 대중의 혁명열을 끊임없이 고조시키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일꾼들은 올해 투쟁의 성과 여부가 자신들의 사업 방법과 일 본새, 활동성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당 영도 방법의 철저한 구현으로 대중의 고결한 충의심과 불굴의 혁명정신이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더 높이 발휘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 세척 및 테로 자금 지원 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 세척 및 테로 자금 지원 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 담화

 

 

지난 9월 24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 세탁 방지 기구는 아랍 추장국 연방(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된 제26차 기구 연례 총회에서 우리 국가의 기구 옵서버 지위를 박탈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래 우리가 기구에 옵서버로 가입한 것은 자금 세탁과 테러 지원을 비롯한 온갖 형태의 범죄와 전혀 인연이 없다는 것을 투명하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기구 가입후 우리가 2016년 유엔 국경 횡단 조직 범죄 반대 협약에 가입하고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지원 방지에 관한 국내법을 수정 보충하는 등 자기에게 부여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것을 통해서도 그 투명성이 객관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었다.

 

그러나 우리 국가의 정상적인 발전 권리를 어떻게 하나 침탈하려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굴복 추종한 기구는 우리의 성의 있는 노력과 투명성 있는 조치들을 한사코 외면해 왔다.

 

특히 쩍하면 우리에게 ‘자금 세탁 범죄국’, ‘테러지원국’과 같은 무근거한 험태기들을 마구 씌우고 있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기구는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우리를 ‘대응 조치 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들에 우리와의 금융거래를 일체 금지할 것을 강박해 오고 있다.

 

기구가 이번에 우리 국가의 옵서버 지위를 박탈하기로 결정한 것도 자주적이며 정의로운 주권 국가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고 있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에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이는 국제 관계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 보장을 도모해야 할 기구가 세계 제패 실현에 환장이 된 미국의 손탁에 놀아나는 어용 집단으로 변질되었음을 방증해 주고 있다.

 

우리는 미국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된 기구와 상종하지 않게 된 데 대해 아무런 유감이 없다.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지원을 반대하는 우리 국가의 원칙적 입장은 시종일관하며 이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주체113(2024)년 10월 3일 , 평 양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대한민국의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지켜본 소감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들개무리의 ‘힘자랑’인가, 식민지 고용군의 장례 행렬인가-대한민국의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지켜본 소감에 대하여-

 

속 빈 드럼통 소리가 더 요란하다 했다.

 

빈 달구지 굴러가는 소리가 더 요란한 법, 1일 서울에서 벌여놓은 ‘국군의 날’ 기념행사라는 것이 신통망통 그러했다.

 

이번에 한국은 ‘국군의 날’을 기념한답시고 어중이떠중이들을 잔뜩 불러다 놓고 그 무슨 기념식이니, 시가행진이니 하는 잡다한 놀음들을 요란스레 벌려놓았다.

 

여기에 ‘3축 타격체계’와 유무인 무기체계를 포함한 80여 종에 달하는 각종 무장 장비들을 다 꺼내놓고 온갖 미사여구로 ‘강한 국군’의 모습이니, ‘대북 억제력의 과시’니 하며 떠들어대기도 하였다.

 

이번 놀음에 대해 굳이 한마디 한다면 들개무리가 개울물을 지나간 듯 아무런 흔적도 여운도 없는 허무한 광대극에 불과하였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이 그처럼 요란스럽게 광고한 것이어서 몇 마디 평해주고자 한다.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가 이번 기념행사의 주역으로 등장하여 한국군을 사열한 것부터가 실로 특색 있었다.

 

미 전략폭격기 ‘B-1B’가 서울 상공을 활개 치는 속에 한국의 군 통수권자와 수하 졸개들, 괴뢰 육해공군이 정중히 도열하여 경의를 표하는 몰골이야말로 세계 열병사에 두 번 다시 없을, 혼자 보기 아까운, 오직 식민지 한국에서만 연출할 수 있는 명장면이라 하겠다.

 

가관은 ‘B-1B’로는 부족했던지 탄두 중량이 8톤에 달하여 전술핵무기 급이나 다름없다는 황당한 궤변으로 분식된 ‘현무-5’ 탄도미사일이라는 흉물도 등장시킨 것이다.

 

아마 한국 것들은 재래식 탄두의 화약 질량만 불구면 핵탄두로 변이된다는 기상천외한 사유 방식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시위행진용으로나 또는 마음 달래기용으로는 맞춤하겠는지, 군사적 쓸모에 대하여서는 세상이 의문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누가 고작 8톤짜리 탄두나 던지자고 그런 ‘거대한 달구지’를 만들겠는가. 8톤 탄두나 던지자고 잔뜩 몸집만 불쿤 기형으로밖에 안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방사포와 군사적 효용성과 위력 상대비를 알아듣기 쉽게 간단히 설명해 줄 수 있다.

 

크기가 그 ‘기형 달구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우리 방사포 1대의 투발 능력은 재래식 탄두의 폭약량으로 환산하면 900톤의 폭발력과 맞먹는 것으로 계산된다.

 

어느 정도의 상식만 있어도 쓸모없이 몸집만 잔뜩 비대한 무기를 자랑이라고 꺼내 들고 그 누구의 ‘정권 종말’을 운운할 수가 있었겠는가.

 

창피한 줄이나 알아야 한다.

 

차라리 실물을 공개나 하지 않았으면 ‘신비한 유령 무기’로 더 선전 효과가 컸을 것이다.

 

힘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아무리 조급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해도 이것은 핵보유국 앞에서 졸망스러운 처사가 아닐 수 없으며 저들이 비핵국가의 숙명적인 힘의 열세의 벽을 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스스로 증명한 것으로 된다.

 

언론들은 발사대차의 ‘게걸음’식 기동 능력을 자랑했는데 이는 주차할 때나 필요한 기능에 불과할 뿐이다.

 

다음 윤석열이 한국의 ‘전략사령부’ 창설로 이번 기념식이 더 의의있었다고 기염을 토한 데 대해서도 언급해보자.

 

전략무기를 단 하나도 보유하지 못한 무리가 ‘전략사령부’라는 것을 조작해냈다는 것은 비루먹은 개가 투구를 썼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아무리 개가 투구를 썼다고 해도 범이나 사자로 둔갑할 수야 없지 않겠는가.

 

그럴진대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핵심 전략부대’를 가지게 되었다고 기고만장해하는 것은 굶주렸던 개가 뼈다귀를 물고 기뻐서 컹컹거리는 꼴일 따름이다.

 

안보를 상전에게 통째로 내맡기고 그것을 믿고 우쭐렁거리는 가관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좀 천진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비극은 이번에 벌여놓은 그 모든 추태가 자멸의 시간표만을 재촉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우리 국가수반은 만약이라는 전제조건을 달기는 하였지만 대한민국이 한미동맹에 대한 지나친 과신에 빠져 반공화국 군사적 대결을 기도하려 한다면 수중의 모든 공격력을 주저 없이 사용할 입장을 재천명하였다.

 

이번에 윤석열이 전쟁열에 잔뜩 들떠 돋구어댄 대결 악청은 종말을 앞둔 자의 최후 비명에 지나지 않는다.

 

허세 부리기에 열을 올렸지만 불안 초조한 심리의 여과 없는 노출이었다.

 

이번 광대놀음에서 한국 것들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분명히 보여준 것이 있다.

 

이미 미국의 값 눅은 고용병으로 철저히 길들어지고 상전의 패권 야망 실현의 총알받이로 전락된 한국이 갈수록 쇠퇴 몰락하는 미국과 함께 파멸의 나락으로 겁기 없이 질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세인들의 평은 명백히 주어질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들개무리의 ‘힘 자랑’인가, 아니면 식민지 고용군의 장례 행렬인가.

답은 분명하다.

 

                                     주체113(2024)년 10월 3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트럼프 세금 감면 대 카말라 세금 인상

트럼프 세금 감면 대 카말라 세금 인상

 오늘 미시간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에서 가능한 황금시대에 대한 비전과 동지 카말라가 4년 더 집권하면 올 재앙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카말라 동지의 뚜렷한 대조는 세금입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중산층 세금 감면을 영구화하여 경제적 구제책을 가져올 것이고, 팁, 노인 사회보장 혜택, 초과 근무에 대한 세금을 없애 세금을 더욱 줄일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은 확대된 R&D 세액 공제, 100% 보너스 감가상각, 새로운 제조 투자에 대한 경비 처리, 기업 세율을 21%에서 15%로 낮추는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는 미국에서 제품을 만드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그 사이 카말라 동지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금 인상을 시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세요!

카말라 대 FEMA의 허리케인 대응 – 트럼프 팀은 카말라가 불법 이민자들이 레드카펫 대우를 받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반면, 삶과 생계가 완전히 파괴된 미국 시민들은 땅콩만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

 

카말라 정권 하에서 FEMA는   불법 이주민들을 우리나라로 재정착시키는 데 10억 달러 이상을 쏟아부은  뒤 구호  자금을 바닥냈습니다 .

이번 주에 Associated Press는  "Mayorkas가 FEMA에 허리케인 시즌을 견뎌낼 만큼의 자금이 없다고 경고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
불과 몇 달 전, 우리는   New York Post에서 다음 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FEMA의 이민자 프로그램은 국경 위기와 함께 성장합니다. 2023 회계연도에는 3억 6천만 달러에서 2024 회계연도에는 6억 5천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카말라는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조지아로 갔습니다(  허리케인 피해자들에게 물품과 지원을 전달한 지 며칠 후  ). 하지만 그녀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은  750달러  와 "행운을 빌어요"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카말라가 조지아에 들른 것은(새로운 위기 재킷을 입고) 호의적인 보도를 극대화하고, 인간 상호 작용을 최소화하고, 어떻게든 질문을 피하도록 고안된 안무된 캠페인 방문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녀가 연례 허리케인 대비 브리핑을 빼먹은 이유에 대해 대답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불법 이민자는 카말라에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들은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 시민들이 고통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카말라는 항상 미국인들을 마지막에 둘 것입니다.

 

 

트럼프 캠페인의 전국 언론 비서 캐롤라인 리빗은 "카말라 해리스가 불법 이민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데 자금을 사용했기 때문에 FEMA는 허리케인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자금이 바닥났습니다.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카말라 해리스가 미국인을 마지막으로 여기는 또 다른 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국제소방관협회가 급진주의자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지 않는 것에 대한 트럼프 캠페인 성명

국제소방관협회가 급진주의자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지 않는 것에 대한 트럼프 캠페인 성명
2024년 10월 03일

 

“이것은 카말라 해리스의 실패한 캠페인에 대한 또 다른 파괴적인 타격입니다. 팀스터, 소방관, 국경 순찰대원, 법 집행관, 교사, 중소기업 주인, 엄마와 아빠를 포함한 근면한 미국인들은 카말라의 무능함과 끔찍한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국경 위기, 혼란에 지쳐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변화를 대표하며 모든 미국인에게 경제적 구제, 안전, 보안을 제공할 것입니다.” - 캐롤라인 리빗, 트럼프 캠페인 국가 언론 비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소방관 비추천은 카말라에게 *또 다른* 엄청난 타격

소방관 비추천은 카말라에게 *또 다른* 엄청난 타격
2024년 10월 03일

 

아야.

 

 

카말라 해리스와 팀 월즈에 대한 또 다른 타격으로, 국제소방관협회(IAFF)는 2024년 대선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지난달 팀스터스가 지지를 표명하지 않은 데 이어 최근 몇 주 사이에 두 번째로 유명 노조가 IAFF의 선거 운동을 무시한 것입니다 .

 

IAFF는 바이든의 2020년 대선을 지지한 최초의 노조 였으며, 최소한 1976년 이후로 모든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다만 2016년을 제외하고 는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Harris-Walz 캠페인은 분명히 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Walz는 지명된 지 몇 주 만에 연례 대회에서 연설했고 Kamala는 올해 초에 그들에게 "깜짝 방문" 을 하여 결국 그들의 지지를 확보하기를 바랐습니다.

 

이 소식은 이미 Harris-Walz의 또 다른 굴욕적인 패배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폴리티코 : "카말라 해리스는 30만 명이 넘는 소방관과 응급 대응자를 대표하는 노조가 대통령의 지지를 거부하면서 목요일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NBC 뉴스 : "이 소식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특히 큰 타격입니다. 노조는 2020년 조 바이든의 대선 출마를 가장 먼저 지지했기 때문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이 단체의 지원을 기대했던 민주당에 대한 타격."
카말라는 전국의 일반 근로자들과 큰 갈등을 겪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 일반 근로자들은 카말라의 정책( 프래킹 금지 ,  전기 자동차 의무화 ,  기타 좌익적 광기 등 )이 파괴적일 것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역사상 가장 노동자 친화적인 공화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이 항상 미국 노동자들의 등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트럼프 대통령과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에반스에서 언론에 연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에반스에서 언론에 연설
2024년 10월 03일

페이스북
지저귀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미국 제45대 대통령)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조지아주 에반스를 방문하여 허리케인 헬렌의 피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오후 3시 45분 EDT에 기자들에게 연설할 예정입니다.

 

날짜 및 시간: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오후 3시 45분 EDT

 

장소:

컬럼비아 공연예술센터

1000 마켓 스트리트

에반스, 조지아주 30809

 

이벤트 타임라인:

오후 3시 45분 – 미국 45대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가 연설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

여기에서 등록하세요

 

모든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은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오후 9시 EDT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추가 물류 정보는 승인된 미디어 조직에 제공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카말라, 불법체류자를 위한 레드카펫을 펼치고 미국 시민들을 고통받게 하다

카말라, 불법체류자를 위한 레드카펫을 펼치고 미국 시민들을 고통받게 하다
2024년 10월 03일

페이스북
지저귀다
카말라는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조지아로 갔습니다( 허리케인 피해자들에게 물품과 지원을 전달한 지 며칠 후). 하지만 그녀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은 750달러  와 "행운을 빌어요"뿐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불법체류자라면 더 나았을 것입니다. 카말라 치하에서 FEMA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우리나라로 재정착시키는 데 10억 달러 이상을 쏟아부은 후 구제 자금이 바닥났습니다 .

 

 

 
 

카말라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레드카펫 특혜를 받는 반면, 삶과 생계가 완전히 파괴된 미국 시민들은 땅콩 만큼이나의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카말라가 조지아에 들른 것은(새로운 위기 재킷 과 함께 ) 호의적인 보도를 극대화하고 , 인간 상호 작용을 최소화하고, 어떻게든 질문을 피하도록 고안된 안무된 캠페인 방문 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녀가 연례 허리케인 대비 브리핑을 빼먹은 이유에 대해 대답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

 

카말라에게는 불법 이민자가 우선입니다. 그들은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 시민들이 고통받게 놔두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카말라는  항상  미국인을 마지막에 둡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트럼프 캠페인, 새 광고 'Gonna' 출시

트럼프 캠페인, 새 광고 'Gonna' 출시
2024년 10월 03일

페이스북
지저귀다
카말라 해리스가 여러분의 세금을 인상할 겁니다. 

 

트럼프 캠페인의 최신 TV 광고는 이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말라 해리스가 트럼프 세금 감면을 만료시키려는 계획은 미국 가정의 세금을 연간 2,600달러 가까이 인상할 것입니다. 그녀의 세금 인상이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근로 가족 세금 감면을 통과시켰고, 백악관으로 돌아오면 서비스 근로자에 ​​대한 팁 세금, 초과 근무에 대한 세금, 노인을 위한 사회 보장 세금을 종식시키는 것 외에도 이를 영구화할 것입니다. 반대로 카말라 해리스는 트럼프 세금 감면에 반대표를 던졌고 이를 없애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심지어 뉴욕 타임스도 트럼프 세금 감면이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 감면이 만료되면 미국인은 연간 평균 2,500달러 이상을 더 내야 합니다 . 미국인이 세금을 덜 내고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넣고 싶다면 유일한 선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는 것입니다." – 트럼프 캠페인 전국 언론 비서 캐롤라인 리빗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카말라의 개방된 국경이 FEMA의 허리케인 대응을 위협하다

카말라의 개방된 국경이 FEMA의 허리케인 대응을 위협하다
2024년 10월 03일

페이스북
지저귀다
어제 AP통신은 다음 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

 

"Mayorkas는 FEMA가 허리케인 시즌을 견뎌낼 만큼 충분한 자금이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불과 몇 달 전, 우리는 New York Post에서 다음 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FEMA 이민자 프로그램, 국경 위기와 함께 성장 - 3억 6천만 달러에서 6억 5천만 달러로"
 

"FEMA는 허리케인 시즌이 끝날 때까지 돈이 바닥났습니다. 카말라 해리스가 불법 이민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데 그 자금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건 용서할 수 없는 일이고 카말라 해리스가 미국인을 최하위에 두는 또 다른 예입니다!" - 캐롤라인 리빗, 트럼프 캠페인 전국 언론 비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