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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6/12
    김정은 위원장, ‘러시아의 날’ 맞아 푸틴 대통령에 축전
    dure79
  2. 2025/06/12
    누가 범인 ?
    dure79

김정은 위원장, ‘러시아의 날’ 맞아 푸틴 대통령에 축전

모스크바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동지

 

가장 친근한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동지,

 

나는 러시아 연방 국경절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 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형제적인 러시아 정부와 인민에게 뜨거운 축하와 동지적 인사를 보냅니다.

 

러시아 인민 누구나 조국애로 충만 된 숭엄한 감정을 안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 속에 맞이하는 《러시아의 날》은 정의와 자유, 자립과 단합을 가치관으로 하고 있는 러시아 국가의 전 역사적 행로에서 참으로 심원한 의미를 가지는 뜻깊은 명절입니다.

 

오늘 러시아는 당신의 현명하고 세련된 영도 밑에 내외의 온갖 도전과 위협을 이겨내면서 자기의 앞날을 확신성 있게 개척하고 있으며 우리는 형제 국가인 러시아 연방에서 이룩되고 있는 성과들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 이익, 영토 완정을 수호하고 강력한 러시아를 건설하기 위한 귀국 정부와 인민의 성업이 반드시 성취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합니다.

 

존경하는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동지,

 

오늘 전통적인 조러 친선관계는 러시아의 자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서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 장병들의 전투적 우애로 하여 더욱 굳건해졌으며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 수 없는 진정한 전우관계, 동맹관계의 훌륭한 귀감으로 승화 발전되었습니다.

 

역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 속에서 맺어지고 검증된 조러관계를 전면적 전성기로 줄기차게 이어 나가려는 것은 나와 우리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언제나 당신과 러시아 연방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친근한 나의 동지,

 

당신이 건강할 것과 형제적인 러시아 인민에게 언제나 성공과 복리, 번영만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당신에게 다시 한번 가장 훌륭한 축원의 인사를 보냅니다.

 

                             김정은

 

                2025년 6월 12일 ,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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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범인 ?

며칠 동안 방첩사 전투기가 살살 저공비행

이상한 생각이 들어 비상배낭 뒤져봣음

그렇다면 방첩사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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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여러번 침입한 죄가 잇는 친일파 이윤석 ?

5 알 시청에 간 틈에 침입한듯

이윤석 --> CIA ? 또는 방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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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성이 어느 정도 인정됨 --> 트통 대변인이 제 방북 브리핑 -->

세 나라 항공우주 전문가가 재 검토 --> 조미러 협정 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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