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건강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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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부목 고정법

   부목고정법은 이론이 간단하여 쉬워 보이지만  ,  보는 것만으로는 절대 따라 할 수 없어요 . 그 원리와 비결을 말해주지 않으면요 . 그래서 참관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 타이완 지부에서도 , 아이를 데리고 가서 받지요 .

  이소가이 게이슈 원장님이 부자고정법을 언제 전수해주실지 알 수 없어요 .  입문 비디오에 나오는 문어처럼 흐느적거리는 아이를 고친 동영상을 잠깐 보여주셨는데 ,  주시지는 않네요 . 그 동영상을 올리면 , 훨씬 보급이 빠를텐데요 .   

  어쨋건 ,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데요 .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 새끼 새가 어미에게 모이를 달라고 보채는 것처럼 하려구요 .

  그래서 한국 소아마비 아이를 데리고 가서 , 중증이라  3 년이 걸린다면 , 외국 사람은 장기간 일본체류가 불가능하니 , 사정을 봐주셔서 , 전수해 주세요 , 이럴 생각인데요 . 

   이 생각에 심각한 타격을 준 것이 도쿄 방사능입니다 .

2 . 도쿄 방사능

   검색해보면 낙관적 견해와 비관적 견해가 있어요 .

낙관적 견해는 며칠의 여행 정도는 괜찮다 인데 , 여행사 쪽의 글이 아닌가 싶네요 .  비관적 견해는 그것조차도 위험하다 입니다 . 지금은 괜찮지만 , 몇 년이 지나면 , 그 해악이 암 , 백혈병 등으로 드러날 것이다 라네요 .  일본 정부가 수도 이전 검토의 기사를 슬쩍 흘린 적이 있어요 .

   판단하기 어려워 , 핵폐기 운동단체에 문의해봤는데 , 자기가 판단하랍니다 .

   저는 비관적 견해에 동의합니다 . 왜냐하면 , 안전하다고 입증되지 않으면 , 위험하다고 판단해야 하지 않읍니까 ?

   일본 정부가 정보를 차단하고 있고 , 일본은 아직 인터넷 보급률이 낮기 때문에 , 보통 일본인은 도쿄 방사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 오오사카로 원장님을 초청하는 방법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적어요 .  초청 비용 문제도 있구요 . 11 년 12 월 일본 갈 때도 , 가고 싶지 않았는데 , 원장님의 강권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가게 됐어요 . 

  다행히도 , 총본부가 있는 도쿄의 서쪽 지역인 나카노 구는 도쿄 동쪽지역보다  비교적 방사능이 덜합니다 .

  고민 중에 , 우연히 본 글에서 , 내부피폭 ( 음식물로 섭취하는 방사능 ) 을 조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답니다 .